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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무수한 영혼을 구원으로 인도하는 성령의 역사 -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출처
만민뉴스 제682호 PDF
날짜
2015년 4월 19일 일요일
조회수: 11437
뉴스연인원 3백만 명 이상이 운집한 '2002 이재록 목사 초청 인도연합대성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주님 영접 후 말씀대로 살며 성결한 마음을 이뤄 간구함으로 하나님 권능을 받아 무수한 영혼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고 있다. 이 목사를 강사로 진행된 해외 연합대성회에서는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 창조주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 성경이 참임이 증거됐다(1 한주경 찬양선교사, 2 아델리아 알렉산드리아 성도, 3 씨티바브 집사, 4 카네다 시즈꼬 성도, 5 세르게이 스타그네예프 목사, 6 박재홍 성도, 7 나다콘 툼마삿 전도인).

7년 동안 병 치료를 위해 노력해 보았지만 병세는 깊어만 갔다. 막내아들을 유난히 사랑해 주시던 어머니마저 "차라리 죽는 것이 효도다."라며 통곡하셨다. 치료될 희망도 살 소망도 보이지 않았다.

그러던 1974년 4월, 고향 누님이 거동조차 쉽지 않은 서울 동생을 찾아와 간절히 길 안내를 부탁하셨다. 차마 거절할 수 없어 지팡이를 짚고 누님과 함께 현신애 제단 치유 집회에 참석했는데 땀방울이 등줄기를 타고 흘러내렸다. '왜 이렇게 갑자기 땀이 날까?' 다음날 아침, 비로소 모든 질병이 성령의 불로 단번에 깨끗이 치료됐음을 깨달았다.

이처럼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후, 성령을 받고 권능을 받아 땅 끝까지 이르러 주님의 증인된 삶을 살고 있는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

그는 1978년 5월, 주의 종으로 부름받아 1982년 7월에 교회를 개척하고 1986년 5월에 목사 안수를 받아 현재 세계적인 부흥강사로 전 세계 곳곳에서 연합대성회를 통해 따르는 권능으로 살아 계신 하나님을 전하며, 전 세계 1만여 지·협력교회와 함께 책자, 신문, 방송을 통해 만민을 깨우고 있다.

이 목사가 지금으로부터 41년 전, 위궤양, 축농증, 중이염, 임파선염, 류머티즘성 관절염 등 병명을 이루 다 나열할 수 없을 정도로 질병이 많아 병 백화점이라고 불렸지만 일시에 온몸을 깨끗이 치료받아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임한 성령의 역사는 죄악이 관영한 오늘날에도 무수한 영혼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기 위해 끊임없이 나타나고 있다. 누구든지 성령의 불세례를 받으면 온몸이 뜨거워지고 질병의 근원이 태워지며 어둠의 세력도 힘을 잃고 물러간다. 또 마음의 죄성이 태워지고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는 것도 볼 수 있다.

천상의 목소리로 성도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예능위원회 솔리스트 한주경 찬양선교사(사진 1)는 한때 중증 폐결핵으로 죽음의 고비에 이르렀다. 그러나 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기도해 줄 때 병균이 성령의 불로 일시에 태워졌고, 이후 빠르게 회복돼 건강을 되찾았다. 병원에서는 치료받는다 해도 양쪽 폐에 손상이 커서 다시는 노래할 수 없을 거라고 했지만 그녀는 현재 찬양 사역자로 누구보다 활발한 활동을 하며 하나님께 크게 영광 돌리고 있다.

또한 알코올 중독과 마약 복용으로 가정이 파탄 위기에 처했던 인도 씨티바브 집사(사진 3)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에게 기도받은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으로 기도받을 때 성령의 불이 얼마나 뜨겁게 임했는지 두 번이나 정신을 잃을 정도였다. 기도받은 뒤 그는 심신이 평안해졌고 두통도 사라졌으며 놀랍게도 20년간 중독된 술과 10년 이상 복용한 마약을 쉽게 끊을 수 있었다. 가족과 함께 힌두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그는 현재 오토릭샤(소형 영업택시)를 운전하며 교회에서 충성하는 성실한 가장이 됐다.

중증 수족 냉증으로 치료불가 판정을 받은 일본 카네다 시즈꼬 성도(사진 4)는 위장과 허리, 발목, 발바닥에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있었고, 핫 팩을 몸 곳곳에 붙여야 했다. 그런데 권능의 손수건으로 기도받는 순간 머리 위가 뜨거워지고 땀이 나기 시작했는데 그 상태가 1시간 이상 지속됐다. 그 뒤 몸속을 파고들던 추위와 통증이 더 이상 느껴지지 않았다.

이스라엘 아델리아 알렉산드리아 성도(사진 2)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기도로 호지킨 림프종을 치료받았고, 러시아 세르게이 스타그네예프 목사(사진 5)는 권능의 손수건 기도로 뜨거운 불을 받고 허리 통증이 깨끗이 사라졌다. 태국 나다콘 툼마삿 전도사(사진 7)은 다니엘철야 기도회에 참석해 간절히 기도하던 중 성령의 불을 받아 유방 멍울이 사라졌고, 박재홍 성도(사진 6)는 큰 불기둥 같은 뜨거운 기운이 몸 속으로 들어온 뒤 권능의 손수건 기도로 30년 된 무릎 연골 및 인대 파열을 치료받았다.

이러한 성령의 역사는 불같이 뜨겁게만 임하는 것은 아니다. 비둘기같이 온유하게 임함으로 상한 심령을 치유하기도 하고, 시원한 바람같이 임해 시원하고 후련해지는 은혜를 주시기도 한다. 또 우리 교회에서는 무안단물(출 15:25), 각종 기사(奇事), 사진기도 등을 통해 희한한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고 있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통회자복하며 성령의 충만함을 간절히 구할 때 놀라운 성령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