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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필리핀 목회자 세미나 및 연합대성회』홍보를 위한 순회성회 및준비위원장 일행 본교회 방문
출처
만민뉴스 제214호 PDF
날짜
2001년 8월 26일 일요일
조회수: 14083
7월 26-29일, 필리핀 목회자 세미나 및 순회 성회 인도 후

오는 9월 26일(수)부터 29일(토)까지 개최되는 이재록 목사 초청 『필리핀 목회자 세미나 및 연합대성회』 홍보차 진행된 「목회자 세미나 및 순회 부흥성회」가 7월 23일(월)부터 26일(목)까지 필리핀에서 본교회 이중원 목사(교역자회 회장)의 인도로 놀라운 표적이 따르는 가운데 성료되었다.

이에 현지 성도들은 물론 수많은 목회자들이 큰 감명을 받고 스스로 홍보 요원으로 참여하고 있어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 속에 개최되는 금번 집회가 매우 기대된다.

8월 10-15일, 준비위원장 일행 본교회 방문

더욱이 이재록 목사 초청 『필리핀 목회자 세미나 및 연합 대성회』 준비위원장 및 준비위원 일행 3명이 지난 8월 10일(금)부터 15일(수)까지 6일간 본교회를 방문, 성회 관련 제반 사항을 협의하고 본교회의 권능의 사역 현장을 직접 목도하면서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체험한 후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그렉 두란떼 목사, 본교회 주일 저녁예배 설교

한편, 준비위원장 그렉 두란떼 목사(필리핀 5개의 기독교 라디오 방송사 및 3개의 텔레비전 방송사 진행)가 지난 8월 12일 본교회 주일 저녁예배 설교를 담당하여 성회 준비의 열기를 더해 주었다.

이 날 예배는 이중원 목사의 사회, 로메오 콜퍼스 목사(필리핀 유니버샬 오순절 교단 총회장)의 대표기도, 본교회 예능선교위원회 소속 크리스탈 싱어즈와 예술선교단의 특송에 이어 강단에 선 준비위원장 그렉 두란떼 목사는 「그리스도 안에서의 연합」(요 15:7)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축도는 필리핀 마닐라 17개 지역 목회자협의회 부회장인 보이 라모스 목사가 담당하여 이재록 목사 초청 필리핀 성회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필리핀 목회자들, 권능의 무안 단물 현장 방문

뉴스말씀 증거하는 연합 대성회 준비위원장 그렉 두란떼 목사 (오른쪽)

3명의 필리핀 목회자들은 지난 8월 13일(월), 바닷가의 짠물이 단물로 변화된 역사의 현장인 전남 무안만민교회(담임: 김명술 목사)를 방문하였다. 기내에서 비행기 그림자를 둘러싼 3중 원형무지개를 평생 처음으로 보게 된 콜퍼스 총회장은 "무지개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증거요, 금번 연합대성회를 성공적으로 이끄시겠다는 언약의 증표입니다."라며 감격했다. 또한 콜퍼스 총회장은 심장질환이 있었는데 현장에서 무안단물을 마시고 난 후, 심장질환을 치료받았다고 간증하며 기뻐하였다.

일행들은 무안 단물터 앞에서 약 3,500년 전에 마라의 쓴물이 단물로 된 사건을 연상하면서 오늘날도 역사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기도를 올렸다.

놀라운 기사와 표적을 체험한 준비위원장 일행

필리핀 목회자들은 3중 원형무지개와 권능의 역사, 치료의 역사를 체험한 것은 물론, 일행들이 무안 단물의 현장에 도착하자 신기할 정도로 상공의 구름들이 걷히며 맑은 하늘이 나타나고, 권능의 단물 현장에서 모든 행사를 마치고 교회를 떠나자 이내 하늘이 다시 흐려지고 비가 내리는 것을 보면서 세밀하게 인도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손길에 무한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뉴스 뉴스 뉴스1. 예배 후 필리핀 연합 대성회 준비위원들과 함께
2. 비행기 그림자를 둘러싼 3중 원형 무지개 (목포행 비행기 내에서 촬영)
3. 무안 단물 현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