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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영혼 구원하는 WCDN 사역, 함께할 수 있어 기쁩니다" - 우리 교회를 방문한 세계기독의사네트워크 관계자들
출처
만민뉴스 제709호 PDF
날짜
2015년 10월 25일 일요일
조회수: 9988
뉴스만민의 사역을 체험하고자 교회 창립 33주년 기념예배 및 축하행사에 참석한 WCDN 관계자들은 당회장 이재록 목사와 만남을 가졌으며, 교회 내 무안단물수족관을 둘러보았다(사진 2,4,5,6). 또한 GCN 방송과 무안단물터를 방문해 침수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였다(사진 7,8). 올해 WCDN 관계자들은 말레이시아에서 '제12회 WCDN 콘퍼런스'를 개최했으며, 조직위원장이 이사장 이재록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해 채윤석 박사가 대신 받았다(사진 1,3).


죄악으로 관영하고 지식에 지식을 더하는 오늘날 지식인들에게 창조주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기 위하여 우리 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2004년에 각종 의학 자료를 통하여 기사와 표적, 하나님 권능의 역사를 입증하는 WCDN(세계기독의사네트워크)을 설립하였다.

이후 WCDN은 매년 기독의사들이 모여 세계 각처에서 '영성과 의학'을 주제로 콘퍼런스를 개최하며 전 세계에 19개 지부를 두고 왕성한 활동으로 영향력을 확대해 왔다.

지난 10월 8일(목), 우리 교회 창립 33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미국, 스페인,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에서 WCDN 관계자 15명이 우리 교회를 방문하였다. 이들은 10월 9일(금) 창립 전야예배 및 11일(주일) 창립 33주년 기념예배와 축하공연에 참석하였다.

말레이시아 다니엘 투라이아파 박사(가정의학 전문의)는 "하나님께 축복받은 교회임을 느꼈다. 공연이 아름답고 조직적이었으며 마치 천국에 온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만민은 방송과 출판을 통해 국제적인 사역을 하고 있으며, 잘 훈련되어 교회를 섬기는 젊은이들이 크리스천들에게 도전을 준다."라고 하였다.

미국 샤론 사토코 아야베 박사(가정의학 전문의)는 "이재록 박사님의 기도로 치료받기를 사모해 파키슨씨 병을 앓는 언니와 형부, 아버지도 함께 왔다. 이재록 박사님의 설교에 은혜를 많이 받았고 만민찬양을 통해 천국의 평안과 행복,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세계에서 최고라는 디즈니랜드 공연을 본 적이 있지만 만민에서 본 것과 비교도 안 된다. 만민의 공연은 온전히 하나님께만 올려 드리는 것이며 마음 안에 기쁨이 샘솟게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들은 주일 저녁예배 후 WCDN 설립자이며 이사장인 당회장 이재록 목사와 환담을 나누고 각자의 기도제목을 위해 기도를 받았다. 이 목사는 마지막 때 복음 전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WCDN 사역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강조하며, 능치 못할 일이 없으신 하나님 권능의 역사를 소개하였고, 앞으로 더욱 믿음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려 나갈 것을당부하였다.

특히 다니엘 투라이아파 박사는 이날 우측 무릎 퇴행성관절염으로 고통받는 아내를 위해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받았는데, 그 뒤 아내와의 전화 통화로 통증이 사라지고 정상적으로 걸을 수 있게 된 놀라운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밖에도 10월 12일(월)에는 전남 무안군 해제면 무안단물터를 방문해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역사에 감사하며 영광을 돌렸다. 무안단물터는 마라의 쓴물이 단물로 변한 성경상의 역사처럼(출 15:25), 무안만민교회 앞 바닷가의 짠물이 이재록 목사의 기도로 단물로 변한 권능의 현장이다.

한편, WCDN 관계자들의 이번 방문은 WCDN 사역에 대한 자부심과 열정을 더해 주었다. 스페인 이시드로 마르띠네즈 바예스떼르 씨(의학컨설턴트)는 "온 힘과 정성, 지혜 모든 것을 다해 복음 전파하기를 힘써 노력하는 만민중앙교회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를 통해 더욱 충만해졌고 WCDN 사역에 자부심을 갖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는 엔라쎄 방송에서 이재록 목사의 설교를 시청하며 은혜받던 장모와 지인인 알만도 피네다 박사(WCDN 미국 디렉터)를 통하여 WCDN 사역에 대해 듣고 올해 제12회 말레이시아 국제 기독의학 콘퍼런스에 참석한 뒤 WCDN 사역에 확신을 얻었다.

'2016 WCDN 스페인 콘퍼런스' 조직위원장 후안 까를로스 쏠라노 박사(구강외과 전문의)는 "유럽에 기독교가 무너지고 교회들이 문을 닫는 것이 굉장히 안타까웠는데 이재록 박사님의 사역을 보면서 내년 콘퍼런스가 유럽의 영혼들을 깨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는 희망을 갖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주신 권능으로 치료의 역사를 베푸시는 이재록 박사님이 존경스럽다. 이번 방문을 통하여 WCDN 선교가 매우 중요함을 느꼈고, 이 귀한 사역에 함께한다는 것이 너무 기뻤다. 내년 콘퍼런스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비전으로 충만한 기독의사들의 모습에서 장차 WCDN을 통해 펼쳐질 하나님의 원대하신 계획과 섭리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