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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하나님의 크신 영광이 가득하리라! - 끝이 없는 권능으로 만민을 구원으로 이끌 2016년
출처
만민뉴스 제719호 PDF
날짜
2016년 1월 3일 일요일
조회수: 11512
뉴스"전 세계 1만여 지교회와 협력교회, 그리고 모든 주의 종과 성도님들! 2016년 새해에는 어느 곳에 있든지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며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어 온전한 빛의 열매를 맺음으로 영광 돌리는 축복의 주인공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 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지난 12월 27일, 사무연회 석상에서 '2016년 교회 4대 비전'을 발표하였다. 매년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이 새롭게 제시되어 성도들은 이를 위해 다니엘철야 기도회를 통해 매일 밤 기도하게 된다.


첫 번째 비전, 빛의 열매를 맺은 성도로 가득한 '아버지 사랑하시는 제단'(엡 5:9)

빛이신 아버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제단은 빛의 열매를 맺은 자녀들로 가득한 제단을 말한다. 그동안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목자의 희생으로 변화된 만민의 성도들은 참 빛이신 주님의 마음을 닮고자 힘써왔다. 더 나아가 빛의 열매를 온전히 맺으려면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을 갖춰야 한다.

모든 착함의 열매를 맺으려면 악을 싫어하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선을 행하며 자신을 희생할 수 있어야 한다. 의로움의 열매를 맺으려면 영적 믿음을 기반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므로 말씀대로 순종해야 한다. 또한 자유의지 가운데 택한 선과 의를 변함없이 지켜 나갈 때 거짓이 없고 변함이 없는 진실함의 열매를 맺을 수 있다.


두 번째 비전,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 '만민을 구원으로 이끄는 제단'(딤전 2:4)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세상 모든 사람이 구원받아 영원한 천국에 이를 뿐 아니라 주님 마음을 닮아 가장 아름다운 천국 새 예루살렘 성에서 해와 같이 빛나는 하나님의 참 자녀가 되기를 원하신다.

죄악이 관영한 마지막 때 이 제단을 세우셔서 만민을 구원하되 알곡 성도로 양육하기를 원하신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세우신 목자를 신뢰하여 온전히 하나 됨으로 만민을 구원으로 이끄는 제단의 주역이 되어야 한다.


세 번째 비전, 성결한 자녀로 인해 '아버지의 영광이 가득한 성전'(시 37:6)

하나님께서는 영광을 받기에 합당하신 분이며 사랑하는 자녀들이 믿음으로 영광을 돌릴 때 기뻐 받으시고 큰 축복으로 갚아 주신다.

하나님을 사랑하여 변화된 영과 온 영의 사람이 많아질수록 영광의 빛이 더욱 강한 교회가 되고, 만민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빛난 역사들이 펼쳐져 가나안 성전과 대성전이 열매로 나타날 것이다. 이러한 섭리를 다시 한 번 마음 깊이 새기며 '대성전의 주역은 내가 되리라.'는 각오로 뜨거워지기 바란다.


네 번째 비전, 하나님의 섭리를 창대하게 이룰 '끝이 없는 권능의 제단'(시 62:11)

끝이 없는 권능의 제단이란 하나님의 권능이 끝이 없듯이 이 제단의 권능의 역사도 끝이 없다는 의미이다.

이는 100% 완성된 재창조의 권능으로 본격적인 제3도약기에 펼칠 사역을 통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큰 열매를 거두게 될 것을 나타낸다. 하나님께서는 목자를 통해 재창조 권능의 완성을 이루게 하시며 복합적인 재정의 축복도 예비하셨다. 또 주의 종 및 일꾼들과 성도들이 온 영의 흐름을 타면서 신속한 믿음의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해 오셨다.

2016년 새해에도 우리 교회는 영적으로 잠들어 있는 전 세계 무수한 영혼을 깨워 구원의 길로, 진리를 아는 데 이르도록 인도할 것이다.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하나님의 영광이 온 세상에 가득하도록 끝이 없는 권능으로 창대히 펼쳐질 대망의 2016년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