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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구원의 기쁨, 참된 행복을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해 보세요!
출처
만민뉴스 제726호 PDF
날짜
2016년 2월 21일 일요일
조회수: 8791
천국은 너무 행복한 곳이지만 만약 사랑하는 사람들을 그곳에서 볼 수 없다면 얼마나 안타까울까? 하나님의 놀라운 권능으로 희귀병을 치료받고 일가친척이 구원에 이른 축복된 가정을 통해 권능의 사역과 참된 행복을 선물하는 전도의 의미를 되새겨 본다.

뉴스1991년 7월, 당시 국가공무원으로 밤낮없이 일하던 30대 초반의 박홍기 장로가 느닷없이 직장에서 쓰러져 병원에 실려 갔다. 병명은 공해병. 의학은 물론 각종 민간요법을 써보았지만 낫지 않았다. 7년간 병마와 사투를 벌이느라 책임감 강하고 성실하던 가장은 뼈만 앙상하게 남은 채로 수시로 삶을 마감하고 싶은 충동에 젖어들곤 했다.

그러던 1997년 어느 날, 현관에 꽂힌 '만민뉴스'를 보게 되고, 그 뒤 우연히 서점 신앙서적 코너에서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간증수기『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며』를 발견한다.

뉴스"무언가에 끌리듯 책자 하나가 제 눈에 쏙 들어왔고 그 책 한 권을 밤새 읽었죠. 그분(저자)도 저처럼 7년 병고에 시달렸는데 주님을 영접하고 다 치료받으셨더라고요. 눈물콧물 흘리며 읽고 나니 저도 치료받을 수 있겠다는 확신이 왔습니다."(박홍기 장로)

결국 그는 그해 5월, '2주 연속 특별 부흥성회'에 참석하여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받고 공해병을 깨끗이 치료받는다. 현재 법무법인 '광장'에서 전문위원으로 근무하는 그는 교회 내 굵직한 사명들을 맡아 충성하고 있다.

박장로의 치료 역사는 일가친척 사이에 이슈가 된다.

"현숙아, 죽을 날만 기다리던 홍기 오빠가 기도받고 살아난 거 너 알지? 오빠가 전도해서 나도 그 교회에 다니고 있어." 이현숙 권사는 언니(박홍기 장로가 전도한 사촌 여동생 이정숙 집사)의 전도로 금요철야예배에 참석하여 초대교회처럼 성령 충만한 교회임을 확신하고 남편(구평서 장로, 당시 국세청 근무)을 전도하게 된다.

뉴스 "세무사 시험이 얼마 안 남았는데, 아내가 제 사진을 가지고 가서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받으면 시험에 합격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7년간 세무사 시험에 낙방해 반신반의했지만 그러라고 했죠." (구평서 장로)

놀랍게도 구평서 장로는 세무사 시험에 고득점으로 합격하고, 이 사건을 계기로 2002년 8월 우리 교회에 등록한다. 그뿐 아니라 오래 전 허리를 다쳐 등뼈가 돌출돼 심한 통증으로 고통받던 어머니가 이재록 목사의 기도로 뼈가 들어가는 놀라운 역사를 목도한다.

이때, 남편을 여의고 평생 고생하신 어머니께 효심이 남달랐던 구 장로는 제대로 신앙생활 할 것을 결단한다. 탁구, 당구, 바둑, 고스톱 등 좋아하던 오락과 술을 단번에 끊고 각종 예배에 참석하며 기도하고 충성하는 일꾼으로 변화된 결과, 개업한 세무회계사무소에 계속적인 축복을 받아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전도하게 된다.

뉴스"그때 지푸라기라도 붙잡고 싶은 심정이었는데 믿음만 가지면 그런 병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어찌나 확신 있게 말씀하시던지. 꼭 가봐야만 할 것 같았습니다." (송이희 집사)

2004년 4월, 당시 B형 간염으로 무기력한 나날을 보내던 송이희 집사는 직장 신우회에서 구평서 장로의 전도를 받고 금요철야예배에 참석하게 된다. 송 집사는 그날 예배 시 이재록 목사의 설교 후 이어지는 '환자를 위한 기도'를 받은 뒤 B형 간염 증세가 모두 사라진다.

이를 통해 교회에 등록한 아내(장민숙 집사)는 무릎 관절염과 허약 체질을, 딸(영미)은 기관지 천식을 치료받았으며, 처가 식구들이 전도되었다.

한편, 박홍기 장로의 치료 사실은 처가 식구들에게도 행복한 파문을 일으켰다. 조미형 권사의 친정 부모님과 형제 모두 교회에 나와 주님을 영접하게 된 것이다.

뉴스"잘 나가던 형부가 아파서 죽을 날만 기다리고, 형부 대신 돈 벌면서 형부 살리겠다고 고생하던 언니 모습을 떠올리면 지금도 눈물이 나요. 이제는 온 식구가 형부로 인해 구원을 받아 얼마나 감사한지요." (조혜형 권사)

박 장로의 큰 처제 조혜형 권사는 자녀들의 잦은 병치레가 사라져 지금까지 병원에 한 번 가지 않을 정도로 건강의 축복을 받았으며, 주의 일꾼이 되어 충성하고 있다.

또한 작은 처제 조진형 집사는 자궁 외 임신과 태아의 다운증후군 판정을 받았으나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통해 정상 분만하였고, 아기의 전신 아토피성 피부염까지 깨끗이 치료받았다. 이뿐 아니라 처남댁 정영민 집사는 전신 장미 알레르기성 피부염을 치료받았다.

이처럼 박 장로로 인해 전도받은 성도들은 범사에 축복을 받아가며 무엇보다 가장 아름다운 천국 새 예루살렘 성에서 영원히 함께할 소망으로 감사가 넘친다. 이런 참된 축복과 구원의 길로 인도해 주신 사랑의 삼위일체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린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