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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믿음, 소망, 사랑이 우리 삶의 원동력입니다!" - 각 분야에서 수상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린 성도들
출처
만민뉴스 제741호 PDF
날짜
2016년 6월 5일 일요일
조회수: 10413
뉴스1.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송호기 집사 2.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역도부문 금메달 문광식 집사 3. 전국무용예술제 금상 박은혜 자매 4. 전국 남녀종별 펜싱선수권대회 고등부 남자 사브르 개인전 우승 김현규 형제 5.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 진하늘 아동 6.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한국음식관광협회장상 장옥례 집사 등 많은 성도가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각 분야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있다.


우리 교회 성도들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받은바 은혜를 잊지 않고 주어진 환경에서 성실로 식물을 삼으며 최선을 다하는 삶을살아간다.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아 하나님을 진정 사랑하면 모든 분야에서 뛰어난 열매로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다.

초등학교 영어부장 교사인 송호기 집사(51세, 한양대부속 한양초등학교 교사)는 지난 5월, 제35회 스승의 날을 맞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올바른 교육관과 사명감으로 사도를 실천하고 교육 혁신 분야의 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사진 1).

송 집사는 "생명의 말씀을 듣지 못했더라면 죽을 수밖에 없었던 제가 이제는 천국 소망으로 마음에 기쁨이 넘칩니다. 학생들을 대할 때도 주님의 귀한 영혼들로 보이니 대충 가르칠 수가 없더라고요."라고 말했다.

시각장애 1급인 문광식 집사(65세, 3대대 23교구)는 주님께서 주신 천국 소망이 있기에 장애로 인한 어려움을 이기며 자신의 분야에서 분발하여 수상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지난 5월, 제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역도부문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해 3관왕이 된 것이다(사진 2).

문 집사는 "제 양쪽 눈이 망막색소변성증으로 형체가 움직이는 정도만 보입니다. 이미 완전히 실명되었을 텐데 교회에 출석한 2003년부터 더 이상 나빠지지 않아 너무 감사합니다. 아들 같은 젊은이들도 있는데 65세 나이로 금메달을 획득하다니 주님께서 주신 놀라운 은혜입니다."라고 간증했다.

2016 CK위원회 주최 제18회 전국무용대회 한국전통분야에서 1등을 차지한 데 이어 지난 5월 8일, 문화체육관광부 사단법인 중앙무용문화연구원 주최 제92회 전국무용예술제에서 금상을 수상한 박은혜 자매(19세, 마산무학여자고등학교 3학년)에게 수상 소감을 묻자 간증을 들려주었다(사진 3).

"저는 엄마 배 속에서 8개월 만에 태어난 데다가 폐결핵까지 걸려 죽을 뻔했는데 당회장님 기도로 살아나서 이름이 '은혜'입니다. 뒤늦게 무용을 시작했지만 기도하며 하나님을 의지해 나가니 짧은 기간에 눈에 띄게 실력이 향상되었습니다. 대회 나가기 전에는 항상 당회장님 자동응답서비스 환자기도를 받고 출전하는데 이번에도 좋은 상을 받게 되었지요."

김현규 형제(19세, 발안바이오과학고등학교 3학년) 또한 하나님을 의지하며 당회장님의 기도를 받고 출전해 5월 7일, 제54회 전국 남녀종별 펜싱선수권대회 고등부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우승하여 영광 돌렸다. 주 안에서 확실한 꿈과 비전을 갖고 이를 이루기 위해 흔들림 없이 정진해 나가는 그 원동력은 바로 하나님 권능을 체험함으로 얻어진 금보다 귀한 '믿음'이다(사진 4).

지난 4월, 제49회 과학의 날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을 받은 진하늘(13세, 정재초등학교 6학년) 아동 역시 하나님의 권능을 체험한 바 있다고 했다(사진 5).

"저는 네 살 때 심한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손을 묶고 자야 할 정도였는데, 당회장님 기도를 받고 깨끗이 치료됐어요. 제 꿈은 하나님 나라에 쓰임받는 동시통역사로, 영어와 중국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어요."

하늘 자매는 하나님을 첫째로 사랑하고 학생의 본분에도 충실해야 한다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가르침대로 학업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보여 왔으며, 올해 전교 어린이 회장으로 선출되기도 하였다.

이 밖에 장옥례 집사(47세, 4가나안선교회)는 지난 5월 7일, 제17회 한국음식관광박람회 내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 한국음식전시경연 부문에서 함께한 팀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한국음식관광협회장상을 수상해 영광 돌렸다(사진 6).

이처럼 만민 성도들이 자신의 삶을 소중히 가꾸고 최선을 다해 곳곳에서 빛을 발하여 영광 돌리며 살아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랑의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독생자 예수님을 내어주시고 권능의 역사가 나타나는 생명의 제단으로 인도해 주셔서 가장 아름다운 천국 새 예루살렘 소망을 주신 은혜, 반드시 그 은혜에 보답하는 열매가 되리라는 간절함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