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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열정의 나라 남미에 나타난 성령의 역사! - 이희선 목사 초청 페루,콜롬비아 손수건 집회
출처
만민뉴스 제749호 PDF
날짜
2016년 7월 31일 일요일
조회수: 10058
뉴스우리 교회의 남미 선교는 1996년 7월, 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강사로 초청된 '아르헨티나 한인 축복대성회'를 시작으로 가시화되었다. 성회 당시 이 목사의 환자기도를 통해 많은 사람이 갖가지 질병을 치료받아 영광 돌렸으며, 현지 '목회자 세미나'도 병행되어 1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교회 성장의 비결'을 전했다.

이 세미나에서 은혜받은 목회자들의 강청으로 1997년 10월에는 '제2회 아르헨티나 목회자 세미나 및 부흥성회'를 인도하였고, 이틀간 연인원 8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쳐졌다(사진 2).

더욱이 2004년에는 페루의 수도 리마 시 깜뽀 데 마르떼 공원에서 50여 만 명이 운집한 가운데 '이재록 목사 초청 페루 연합대성회'가 열렸다(사진 1, 성회 전 당시 페루 대통령과의 환담).

성회 시 나타난 폭발적인 권능의 역사로 무수한 사람이 치료받고 개종하였으며 이는 페루 기독교 사상 최대의 성회로 기록되었다. 이후 남미에만 페루만민교회를 비롯한 670여 개 지·협력교회가 세워졌다. 또한 중남미 최대 기독방송인 엔라쎄 방송을 통해 이재록 목사의 설교가 중남미 전역에 방송되고 있으며, 많은 사람이 은혜받고 권능의 역사를 체험함으로 중남미 선교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지난 7월, 만민 전 지교회 총지도교사 이희선 목사(사진 5)는 남미 지교회 두 곳에서 이재록 목사에게 기도받은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으로 집회를 인도하였다(사진 3, 4, 6~10) .

14일, 페루만민교회 창립 10주년 기념예배 시 설교 후 손수건으로 기도해 주자 3년간 말을 못하던 여아가 말문이 열렸고, 선천적으로 혈우병을 앓던 남아가 치료되었다. 이 외에도 시력과 청력의 회복, 백내장, 고혈압, 갑상선 등 수많은 질병이 치료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16일에는 콜롬비아 엔라쎄 방송 사장 부부와 만남을 가졌다. 로살바 로드리게스 데 링콘 사장은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서 증거해 주시는 흠 없는 성결의 복음과 만민의 뛰어난 기독문화 등 GCN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영혼이 구원에 이르고 질병 치료와 축복을 받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라고 고백했다.

17일에는 엔라쎄 방송을 통해 이재록 목사의 설교에 은혜받은 성도들을 중심으로 세워진 콜롬비아만민교회 창립 4주년 기념예배가 있었다. 이날 이희선 목사의 손수건 기도로 까딸리나 꼬레도르 성도는 10년, 까롤리나 가르시아 에레라 성도는 20년 된 근시와 난시를, 노라 차빠노 성도는 30년 된 시력 저하를 치료받았다. 이 밖에도 40년 된 만성 폐쇄성 폐질환, 천식, 고혈압 등 페루에서와 같이 수많은 질병이 치료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말씀과 따르는 표적으로 함께하시며, 사랑과 권능으로 축복해 주신 삼위일체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