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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권능의 대폭발, 2016 만민 하계수련회 - 해외 30여 개국에서 참석, 기사와 표적 넘쳐
출처
만민뉴스 제751호 PDF
날짜
2016년 8월 14일 일요일
조회수: 11192
GCN방송으로 생중계 되는 가운데 '2016 만민 하계수련회'가 전북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당회장 이재록 목사를 강사로 열렸다.

해외 30여 개국에서 총회장과 주의 종 및 성도 1,200여 명이 참석하였고 영어, 중국어, 일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불어, 태국어, 베트남어, 몽골어 등 총 10개 언어로 동시통역되었다. 전국 곳곳에 폭염 특보가 발효되었으나 수련회장에서는 시종 시원하고 쾌적한 최적의 기온으로 조절되는 기사(奇事)를 체험하며 믿음, 소망, 사랑이 더해졌다.


넘쳐나는 폭발적 역사로 하나님 영광이 가득했던 '교육'

뉴스44년 만에 귀가 열려 듣게 된 선천성 농아 팡푸림 성도를 비롯 무수한 사람이 시력이 회복되고 휠체어와 목발을 버리고 걷게 되는 등 폭발적인 치료의 역사가 나타났다.

첫째 날 교육 시, 강사 이재록 목사는 '영광'(학 2:9)이라는 제목으로 만민의 34년 동안 기사와 표적, 권능으로 함께하신 하나님의 영광에 대해 설교하였다. 이와 더불어 의학으로 치료받지 못하는 질병도 중심의 참된 회개가 이뤄지면 하나님과의 막힌 죄의 담이 헐려 치료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은사집회를 인도하며 각색 질병 치료와 마음의 성결과 변화, 가정·일터·사업터의 축복, 그리고 가정복음화 등 전체 성도를 위해 간절히 기도해 주었다.

이를 통해 폐암, 후두암, 직장암 등 각종 암을 비롯 당뇨, 담낭염, 충수염, 이경화증, 뇌병변 장애, 편마비, 사지마비 등 갖가지 질병이 치료되었다. 특히 올해에는 무수한 사람이 실명 및 시각장애를 치료받은 것은 물론 백내장, 녹내장, 각막염 등 '눈'에 관한 여러 가지 질병을 치료받아 간증하였으며, 선천성 농아 등 청각장애와 언어장애를 치료받아 하나님께 크게 영광을 돌렸다.


구름과 바람으로 기온을 조절한 최적의 날씨 가운데사랑으로 하나 된 '체육대회'

뉴스둘째 날 체육대회는 1, 2, 3대대 교구와 국내외 지교회 총 네 팀으로 나뉘어 주 안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올해 추가된 남녀배드민턴을 비롯 남녀줄다리기, 남녀애드벌룬 공굴리기, 남녀100m달리기, 남자배구, 남자미니축구, 남녀오래달리기, 남자씨름, 남녀팔씨름, 남녀이어달리기 10개 종목에서 총 21개 금메달을 놓고 승부를 겨뤘다. 그 결과, 올해에는 3대대 교구가 금메달 8개로 첫 우승을 하였으며, 응원상은 1대대 교구, 남자 MVP에는 김대성 집사, 여자 MVP에는 이재아 학생에게 돌아갔다.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까지 한낮에 치른 행사임에도 하나님께서 구름으로 해를 가려주시고 시종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최적의 날씨 가운데 진행된 경기를 통해 국내외 성도가 성령으로 하나 되는 시간이 되었다.


선과 사랑의 마음으로 올리는 찬양의 향이 축복의 대폭발로 나온'캠프파이어'

뉴스셋째 날 캠프파이어를 인도한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수련회 기간 동안 시종 구름으로, 바람으로, 비로 기온을 조절해 주시며 기사와 표적으로, 권능의 역사를 체험케 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결단코 잊지 마시고, 주님 오실 때까지 가장 아름다운 천국 새 예루살렘 성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성도들은 인도자와 함께 가사 하나하나에 마음을 담아 찬양을 부르며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해졌다.

또한 근본의 우주를 연상케 하는 불꽃쇼를 감상하면서 가장 영광스러운 천국 새 예루살렘 성 연회에 초청받은 듯한 황홀감을 느끼며 천국 소망이 더해졌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 성도들은 폭발적인 기사와 표적, 권능의 역사를 목도하며 삼위일체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을 심비에 새길 수 있었다. 폭발적인 영적 성장을 이뤄 본격적인 제3도약기에 영광의 열매로 나오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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