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응답서비스

만민의 소식

제목
복음의 오지에 나타난 놀라운 권능의 역사! - 이집트·말레이시아·스리랑카 목회자 세미나 및 손수건 집회
출처
만민뉴스 제756호 PDF
날짜
2016년 9월 25일 일요일
조회수: 9769
뉴스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0일까지 이집트, 말레이시아, 스리랑카에서 목회자 세미나 및 손수건 집회가 길태식 목사(대전만민교회 담임)의 인도로 진행됐다.

초교파적으로 많은 목회자와 성도가 참석했으며, 무엇보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기도해 준 손수건(행 19:11~12)을 통해 나타난 놀라운 권능의 역사로 증거된 말씀이 참임이 확증되고 창조주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가힘 있게 전파되었다.


이집트 선교 : 8월 31일 ~ 9월 1일 <응답받는 비결> 및 <교회부흥의 비결>

첫 집회는 8월 31일, 이집트 탐베디 오순절교회에서 열렸다(사진 5). 지난 3월 정부로부터 법인 정식 등록허가를 취득함으로 이집트에서도 성결의 복음과 만민의 사역을 더욱 널리 전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강사 길태식 목사는 '응답받는 비결'(요 5:8~9)에 대해 설교한 후, 권능의 손수건으로 기도해 주었다. 신장 결석으로 고통받던 나빌 성도가 즉시 통증이 사라져 간증하는 등 많은 성도가 치료의 역사를 체험했으며, 소아마비로 평생 걷지 못하고 기어 다니던 성도가 부축받아 한 걸음씩 걷기 시작하는 모습에 하나님께 크게 영광을 돌렸다.

9월 1일 오전에는 이집트 오순절교단 목회자 세미나가 총회장 아지즈 모르간 목사가 시무하는 마그하가 오순절교회에서 '교회 부흥의 비결'(행 2:42~47)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오순절교단 목회자 외에도 10개 교단의 목회자들과 현지에서 사역하는 콩고, 나이지리아, 에티오피아, 남수단, 가나의 목회자들이 참석하였다.

세미나 후 참석한 목회자들은 "교회 부흥을 위한 이처럼 실질적인 말씀은 평생 처음 들어본다."고 입을 모았고, 아지즈 모르간 총회장은 "배운 말씀대로 새롭게 시작할 것을 결단하며, 만민중앙교회가 매일 밤 기도하는 것처럼 우리도 교회 부흥을 원한다면 함께 기도를 시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저녁, 같은 장소에서 손수건 집회도 열려 맘두흐 성도는 허리디스크 수술 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허리를굽힐 수 있게 되었고, 이맴 성도는 성령의 불을 받아 자궁종양으로 인한 통증이 사라졌으며, 이 외에도 시력이 회복되는 등 놀라운 치료의 역사가 나타났다(사진 6, 7).


말레이시아 선교 : 9월 4일 <예수가 왜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가>

9월 4일, 말레이시아 대형 교회인 쿠알라룸푸르 FGA 교회 초청으로 두 차례 집회를 인도하였다. 성령의 역사를 통한 신앙 회복을 위해 선교팀을 초청한 것이다.

강사 길 목사는 '예수가 왜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가'(롬 5:8)에 관해 전한 뒤 권능의 손수건으로 기도해 주었다. 오랫동안 이명으로 고통받던 성도가 치료받았고, 척추가 S자로 휘어 있던 성도가 정상이 되었으며, 청력과 시력이 회복되는 등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며 성도들은 은혜와 감동이 넘쳤다(사진 1, 2, 3, 8).

도라이 마니캄 장로는 "놀라운 권능의 역사와 생명의 말씀에 은혜받아 성도들이 무척 행복해했고 믿음이 되었습니다."라며 향후 지속적인 방문을 요청하였다.


스리랑카 선교 : 9월 6 ~ 7일 <권능의 차원> 및<응답받는 비결>

9월 6일, 스리랑카 콜롬보 시에서 열린 목회자 세미나에는 교단을 초월해 300여 명의 목회자가 참석하였으며, 강사 길 목사는 '권능의 차원'(요 14:12)에 대해 증거하였다. 목회자 만남 시에는 스리랑카 내 만민의 사역을 사모하는 목회자들이 늘고 있으며, 사역을 함께하는 목회자들의 교회가 부흥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9월 7일, 와딸리 시에서 열린 손수건 집회에는 10여 개 교회에서 참석했으며, '응답받는 비결'(요 5:8~9)을 전했다. 그 뒤 손수건 기도로 15년 만에 무릎을 구부리고, 23년 된 척추 통증이 사라졌으며, 악한 영에서 놓임받는 등 많은 성도가 치료받아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사진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