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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물이 바다 덮음같이 무수한 영혼을 주님 품으로 인도하다
출처
만민뉴스 제758호 PDF
날짜
2016년 10월 9일 일요일
조회수: 7622
"이 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곳에 평강을 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학개 2:9)

2000년 9월, '일본 나고야 대성회'에서는 수십 명의 농아들을 대거 치료하는 역사를 통해 앞으로 펼쳐질 권능의 역사가 얼마나 대단할지를 미리 알려 주셨다. 10월, 회교국 파키스탄에서 열린 '파키스탄 연합대성회'는 이슬람 세력의 방해를 이겨낸 반전의 대역사를 기록했다. 후폭풍이 얼마나 대단한지 지금도 파키스탄 선교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으며, 현지 이삭TV를 통해 방송 선교 사역의 열매가 크게 나타나고 있다.

2001년 7월, '케냐 연합대성회'는 현지 방송이 성회 전날에 우간다, 파키스탄 성회에 대해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방송을 내보내 줌으로 연인원 30만 명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본격적인 아프리카 사역의 발판을 마련했다.

9월, '필리핀 연합대성회'는 태풍이 두 개나 몰려오는 상황에서 하나님께서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들으시고 태풍을 물리쳐 주시고, 수많은 기사와 표적도 나타내셨으며, 갖가지 무지개로 역사해 주셨다. 숨이 끊어져가던 사람이 기도받고 살아났으며, 갖가지 질병과 연약함이 치료되는 등 최상의 창조의 권능이 펼쳐진 성회였다.

2002년 7월, '온두라스 연합대성회'는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특별히 중남미에 알리는 계기로 삼으셨고, 힌두교도가 대다수인 인도에서 개최된 10월, '인도 연합대성회'는 연인원 300만 명 이상이 운집하며 최고‧최대‧최다의 기록을 세웠다. 초대형 무대가 간증하러 나온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을 만큼 가득 찼다. 원수 마귀 사단은 강제개종금지법을 발표해 성회를 저지하려 했지만 하나님 권능 앞에는 무용지물이었던 것이다.

2003년 11월에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도시 건립 300주년 공식 행사로 '러시아 연합대성회'가 개최됐다. 이 성회는 향후 이스라엘 선교를 이루는 데 있어서 많은 분야에 도움과 배경이 됐다. 오랜 세월 사회주의국가 체재에 살던 러시아의 백성이라 할지라도 영적인 말씀과 하나님 권능 앞에 녹아지며 수많은 치료의 간증들이 쏟아져 나와 러시아의 지식인들에게까지도 깊숙이 알려졌다.

2004년 10월, 기독교가 더 이상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남은 작은 불씨마저 꺼져가고 있는 유럽의 중심에서 펼쳐진 '독일 연합대성회'는 TV방송을 통해 주변나라까지 중계되어 성회 현장에서는 물론, 방송을 통해 치료받은 간증들이 줄을 이었다. 하나님께서 유럽연합에 마지막 기회를 주시며, 이스라엘과 깊은 연관이 있는 독일에도 하나님과의 담을 헐게 해 주시려는 영적인 의미가 있는 성회였다.

12월, '페루 연합대성회'는 현직 대통령과의 만남을 비롯하여 현지 방송사와 언론사의 유례없는 성회 홍보가 있었다. 여당 총재, 국회의원, 시장 등이 성회에 참석해 여러 가지로 돕는 등 많은 사람이 도운 점이 특별했다.

2006년 2월, '콩고 연합대성회'는 대통령과 정부의 적극적인 도움을 받아 대성황을 이룰 수 있었다. 성회 장소였던 넓은 도로는 인파로 가득 찼고, 수많은 치료의 역사로 넘쳤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미국이 신앙을 되찾을 마지막 기회로 사랑을 베푸셨다. 7월, 세계적 명소인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뉴욕 연합대성회'는 유명 위성방송과 현지 방송, 그리고 방송 네트워크 등을 통해 전 세계 200여 개국이 넘는 나라로 중계되는 기록을 세웠다. 또 뉴욕 시 상원, 하원, 시의회로부터 각각 이재록 목사의 사역과 공로를 인정하는 의미에서 특별히 수여하는 패와 증서를 받았다.

2007년부터는 3년간 이스라엘 선교를 이루었다. 이스라엘 동서남북 곳곳을 다니며, 예수님께서 구세주이심과 불같은 성령의 역사 가운데 창조주 하나님의 권능을 증거했다. 2009년 9월, '이스라엘 연합대성회'로 마무리 된 3년간의 이스라엘 사역은 이후로 엄청난 파장을 불러일으켜 지금은 물론,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유대인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이루는 데 있어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2010년 10월, '에스토니아 연합성회'를 개최하게 하시면서 제3도약기의 시작과 함께 마지막 때에 맞서 싸워야 할 적그리스도의 세력에 대해 느낄 수 있게 해 주셨다. 또한 2010년부터 올해 전반기까지, 본격적인 제3도약기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게 하셨다.

뉴스2010년 이후_ 공의를 뛰어넘은 사랑으로 영광의 열매로 나오다

우리 교회 제3도약기의 사역은 한마디로 말하면, 재창조의 권능을 통한 사역이다. 그 시작은 바로 공의를 뛰어넘은 사랑으로 인생들의 마음까지 변화시키는 권능이었다.

또 제3도약기에 꼭 필요한 분야가 수많은 영과 온 영의 사람, 곧 영적 장수들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전 성도를 대상으로 대대적으로 마음을 개조하는 작업을 하셨다. 먼저는 철저히 죄를 회개하고 돌이키도록 죄 사함의 기회를 주셨다. 성도들이 지난날의 죄악에서 돌이켜 영을 사모하며 변화되기 위해서는 공의의 값을 치러야 하는 희생과 고난이 따라야 했다. 이에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공의를 뛰어넘은 사랑으로 인해 마침내 영과 온 영의 열매들이 나타났고, 영의 평준화를 이뤄 마침내 온 영의 흐름까지 타게 됐다.

이러한 영적인 흐름에 맞추어 하나님께서 이 제단에 펼쳐 보이시는 권능의 열매들도 날이 갈수록 커져만 갔다.

2011년부터는 하나님 근본의 빛을 눈으로 볼 수 있도록 오로라 빛을 보여주셨다. 이를 통해 성도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며 영의 세계를 사모해 더 뜨겁게 달려가게 됐다.

2013년에는 성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여덟 명의 주의 종과 일꾼들의 영이 동시에 천국과 지옥, 음부를 다녀와 간증함으로 믿음이 연약한 이들이 단번에 세상을 끊을 수 있는 힘을 받게 되었다. 2014년에는 새 예루살렘 '목자의 성'을 3D 영상으로 제작해 모든 성도에게 공개함으로 새 예루살렘의 소망을 더해 주었다.

2015년부터는 '온 영의 흐름'을 허락하셨다. 성도들은 자신이 채워야 할 1%의 공의를 적극적으로 쌓기 시작했고, 영의 사람들도 결여와 부족을 채우며 더 깊은 영을 향해 달려갔다.

매년 개최하는 하계수련회를 통해 재창조의 권능 100으로 역사할 제3도약기의 본격적인 사역의 예고편들을 보여주셨다. 더욱이 2016년 하계수련회 때에는 기온, 습도, 비, 바람, 햇빛 등이 조절돼 필요에 따라 최적의 날씨가 만들어졌다. 담대히 선포하고 기도했을 때 눈과 관련된 질병들이 무더기로 치료됐으며 각색 질병과 연약함도 무수히 치료되어 영광 돌렸다.

지금의 온 영의 흐름을 맞기까지 하나님께서 주신 가장 소중한 것은 '신뢰와 사랑'이다. 목자와 성도들을 이러한 관계로 만드셔서 제3도약기에 상상할 수 없는 사역으로 영광 돌리기 원하시는 것이다. 이제 재창조의 권능으로, 성결의 복음으로, 전 세계와 교계를 덮어가며 영광의 큰 열매를 거두게 될 때가 다가오고 있다. 만민의 본격적인 제3도약기에 모두가 주인공으로 나오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