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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이스라엘에서 개최된 2016 목회자 세미나 - 러시아, 우크라이나, 키르기스스탄에서도 참석
출처
만민뉴스 제764호 PDF
날짜
2016년 11월 20일 일요일
조회수: 9599
뉴스온 인류의 구세주로 오신 예수님께서 탄생하신 나라에서 사역한다는 긍지와 자부심이 강한 이스라엘 목회자들이 말씀 듣기를 사모하여 매년 이수진 목사(사진 1)를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한다는 사실은 매우 이례적이고 놀라운 일이다. 이는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영적으로 깊이 있는 말씀이 따르는 표적과 함께 선포되기 때문이다(사진 2 목회자 세미나, 사진 3, 4 각각 나사렛 생영교회와 텔아비브 와보라 만민교회 집회).


이스라엘 기독교 목회자들의 모임인 크리스탈포럼 주최, 목회자 세미나가 11월 3~4일 이스라엘 예루살렘 라맛 라헬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세미나에는 이스라엘에서뿐 아니라 러시아, 우크라이나, 키르기스스탄에서도 참석하였다. 세미나에 앞서 우리 교회 예능위원회 소속 한주경 찬양선교사가 히브리어, 러시아어, 영어로 부른 3개 언어 찬양과 파워워십팀의 수준 높은 무용은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 주었다.

강사 이수진 목사(만민중앙교회 교역자회 회장)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무수한 금식과 기도를 올린 결과 성령의 감동함 속에 풀이받아 설교한 성경 난해구절 일부를 증거했다.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가나에서의 첫 표적', '인자의 살과 피를 먹고 마셔야 영생', '어린양을 먹는 방법',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예루살렘에서 죽는 삶' 등 난해한 성경구절의 깊은 영적 의미를 설명함으로 목회자들에게 큰 깨달음과 감동이 되었다.

이어 기도회를 통해 목회자들은 하나님 말씀대로 행치 못하고 가르치기만 한 것을 회개하고, 행함으로 본이 되는 진정한 목회자가 될 것을 다짐했다.

한 목회자는 "이런 난해구절들을 풀어주신 이재록 목사님에게 큰 감동을 받았다. 이제부터 기도와 열심으로 하나님 말씀을 귀히 여기고 변화되는 목회자가 되어야겠다."고 고백하였다.

특히, 우크라이나에서 온 총회장들은 내년에 자국에 와 줄 것을 강청하였다. 또한 홀로코스트 후원 연맹 회장인 안드레 가지로우스키 박사는 자신의 고향 폴란드에 이수진 목사를 초청해 대형집회를 개최하고 싶다고 하였고, 2018년 이스라엘 독립 70주년을 맞아 정부가 후원하고 자신의 단체에서 주최하는 거국적인 행사에도 초청하였다.

11월 5일 오전에는 나사렛 생영교회(담임 세르게이 보차르니코프 목사)에서 '열 처녀의 비유'를, 오후에는 텔아비브 와보라 만민교회(담임 토시 물렝가 목사)에서 '인자의 살과 피를 먹고 마셔야 영생'을 설교하였다.

한편, 11월 2일 저녁에는 크리스탈포럼 창립 8주년 기념 자체 행사가 있었다. 크리스탈포럼은 예수님을 구세주로 받아들이지 않는 유대교의 세력 앞에 힘을 잃어가던 이스라엘 목회자들이 2007년부터 이스라엘 전역을 순회하며 활발한 사역을 펼친 이재록 목사의 지속적인 선교 사역으로 영적 담대함을 얻어 2008년에 결성하였다.

이후 '2009 이재록 목사 초청 이스라엘 연합대성회'를 비롯, 매년 찬양 페스티벌과 어린이, 청소년 캠프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영혼들을 깨우고 있다. 또한 매년 우리 교회 선교팀을 초청해 기념 성회와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함으로 이스라엘 목회자와 영혼들이 성결의 복음으로 변화되고 하나님 권능의 역사를 체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