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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목회자 세미나 및 권능의 손수건 집회 성료
출처
만민뉴스 제766호 PDF
날짜
2016년 12월 4일 일요일
조회수: 9602
뉴스지난 11월 8일, 만민 전 지교회 총지도교사 이희선 목사(사진 1)와 선교팀은 한국을 출발하여 네팔, 인도, 홍콩 지역 선교를 잘 마치고 21일에 귀국했다.

사모함의 열기 속에 선포된 성결의 말씀을 통해 심령이 변화되고 권능의 손수건을 통해 초대교회처럼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렸다.


네팔 카트만두_ 목회자들을 깨우고 권능의 손수건 기도로 문둥병 치료

11월 10일(목) 오전, 네팔만민교회 성도 만남에 이어 오후에는 7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회자 및 일꾼 세미나(사진 2)가 진행되었다. 네팔뿐 아니라 두바이, 바레인에서도 뜨거운 사모함으로 참석하였다.

권능팀 특송 후 강사 이희선 목사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제시한 '교회 성장의 비결'(행 2:42~47)에 대해 전했다. 이어진 찬양과 기도를 통해 참석자들은 자신의 목회를 돌아보며 눈물로 회개하였고, 귀한 말씀으로 깨우쳐 주심에 감사하였다.

11월 11일(금) 오전, 600여 명이 참석한 네팔만민교회 창립 11주년 기념예배 및 축하행사 시 이희선 목사는 '변화'(빌 2:17~18)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였다.

오후 성령충만기도회에서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에게 기도받은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으로 이희선 목사가 기도해 주자(사진 7) 옴 바하둘 라이 성도(사진 8)는 3년간 전혀 듣지 못했던 귀가 열리고 굽힐 수 없었던 허리를 굽히게 되었으며, 제이 람 부젤 성도는 문둥병을 치료받아 간증하였다(관련 간증 4면). 이 외에도 천식, 가려움증, 갑상선질환, 요실금 등 갖가지 질병을 치료받아 영광 돌렸다.


인도 북부 델리_ 귀가 열리고 시공을 초월해 열병 치쿤구니아 치료

11월 13일(주일), 델리만민교회 창립 4주년 기념예배(사진 3, 4) 및 손수건 집회가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희선 목사가 '열매'(요일 3:18)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후 권능의 손수건으로 기도하니 빠뿌 성도는 안구 이식수술 후유증을 치료받았고, 로한 성도(사진 9)는 치쿤구니아 열병으로 집에서 고통받던 모친이 시공을 초월하여 치료받은 것을 확인하고 기쁨으로 간증하였다.

또한 '2016 만민 하계수련회' 시 이재록 목사의 기도로 귀가 열린 우메시 농아 성도(사진 10)가 농아들을 전도해 그 중 4명의 귀가 열렸으며 이 외에 시력, 당뇨, 각종 통증, 피부질환 등이 치료되었다.


인도 남부 첸나이, 홍콩_ 양쪽 귀가 열리고 말하며 실명된 눈이 보여

11월 16일(수), 첸나이만민교회 성도 만남에 이어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회 창립 12주년 기념예배(사진 5, 6) 및 손수건 집회가 진행됐다. 이 목사는 '사랑'(요 15:7~9)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후 손수건으로 기도해 주었다.

올해 8월 심장마비로 죽음 직전에서 이재록 목사의 시공을 초월한 권능으로 회생한 자스완씽 성도(사진 11)는 불면증과 어깨 통증을 치료받았다.

라젠드란 성도(사진 12)는 양쪽 귀가 열리고 말하게 됐으며, 레베카 성도는 당뇨 합병증으로 인한 전신 통증을, 르우벤 성도는 다리 골절을 치료받았다. 이 외에도 천식, 중풍 등 각색 질병이 치료되고 귀신에서 놓임받아 영광 돌렸으며 물질 축복, 승진 등 간증이 계속 접수되고 있다.

한편, 11월 20일(주일) 홍콩에서는 추수감사절 기념예배와 성찬식에 이어 손수건 집회를 통해 실명된 눈이 보이게 되는 등 많은 성도가 각색 질병을 치료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