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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참된 주의 종과 선교사, 레위족과 일꾼 양성 및 배출
출처
만민뉴스 제776호 PDF
날짜
2017년 2월 19일 일요일
조회수: 9115
뉴스지난 2월 15일(수) 오전 11시, 제25회 연합성결신학교 및 제10회 MIS(만민국제신학교) 졸업식이 우리 교회 본당에서 있었다. 교무처장 이중원 박사의 사회, 이사 이정호 박사의 대표기도, 예능위원회 소속 '천상의소리선교단'의 특송에 이어 학장 김상태 박사는 '작은 것에서부터'(고후 9:10)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였다. 이후 학사보고에 이어 총장 정구영 박사가 졸업증서를 수여한 뒤 이사장 상패는 이관규 교육전도사에게(사진), 총장 상패는 이지영 교육전도사에게 수상하였다.

그동안 참된 주의 종과 선교사, 레위족(교회 상근 직원)과 일꾼 양성 및 배출에 힘써 온 결과, 제25회 연합성결신학교 졸업생들은 이미 해외 선교사를 비롯 지교회 교역자, 본교회 교구장 및 지도교사 외에도 교계 담당자 및 레위족으로 사역하고 있다.

2017년부터는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정구영 박사가 총장으로 취임하여 더 많은 주의 종과 일꾼 배출은 물론, 어학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을 양성할 계획이다. 그리하여 1, 2학년은 믿음 성장과 실력 배양 등의 시간으로 통합 운영되며, 3학년이 되면 주의 종, 선교사, 레위족, 평신도 일꾼으로서의 진로가 결정되고, 4학년이 되면 인정받는 만큼 보직과 부서 발령으로 더욱 실력을 쌓는 과정을 거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