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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콩고민주공화국 4개 도시에서 만민국제신학교 개강, '십자가의 도' 전해
출처
만민뉴스 제78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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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7년 3월 26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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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http://news.manmin.org/2012/kr/Images/20170326_01_1.jpg)
베사이다 교단 총회장 까부뚜 목사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신앙서적에 큰 감동을 받아 2016년 6월, 정명호 목사를 초청하여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하고, 산하 561개 교회와 함께 만민의 지·협력교회로 가입한 바 있다.
첫 강의는 2월 18일, 고마 시에서 약 200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당회장 이재록 목사를 통한 성결의 복음과 권능의 역사를 전한 후 '십자가의 도'를 중심으로 진행됐다(사진 1). 19일에는 오순절 교단 총회장 불리고 목사가 담임하는 8 eme CEPAC-HERMON교회에서 주일 설교를 했다(사진 2, 3). 21일에는 부까부 시에서 300명이, 24일에는 바라카 시에서 150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해 고마에서와 같은 내용으로 강의가 진행되었다(사진 4, 5).
26일에는 유비라 시 엘샤다이교회(담임 알렘베 목사)에서 주일 설교와 오후에는 '주의 종 및 지도자 세미나'를 인도했다. 이날 정 목사의 손수건 기도(행 19:11~12)로 한 남성도의 실명된 오른쪽 눈이 보이고 양쪽 눈이 전혀 보이지 않던 어린아이가 보게 되는 등 권능의 역사가 나타났다. 27일에는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비라 시 만민국제신학교가 개강하였다(사진 6).
이 외에도 아프리카 만민국제신학교는 이재록 목사의 대표적 설교 '십자가의 도'를 비롯해 '믿음의 분량', '영혼육' 등을 케냐 각 주요 도시와 우간다 2개 도시에서 정명호 목사를 강사로 1년에 서너 차례 진행하고 있다.
![뉴스](http://news.manmin.org/2012/kr/Images/20170326_01_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