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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7년 남선교회총연합회 주최 - "잃은 양 찾아 기관 활성화, 가족 복음화, 교회 부흥을 이루자"
출처
만민뉴스 제781호 PDF
날짜
2017년 3월 26일 일요일
조회수: 8269
뉴스우리 교회 남선교회총연합회(총지도교사 이희선 목사) 주최'잃은 양 찾기 전도대회'가 한창이다. '잃은 양 찾기'와 '전도'가 병행된 이번 행사는 2017년 1월 시작되어 11월까지 진행된다.

그 일환으로 각 선교회 일꾼들이 교대로 매 주일 대예배 후 본당 앞에서'잃은 양 찾아 기관 활성화도 이루고, 가족복음화도 이루며, 교회 부흥도 이루자!'라는 표어를 외치며 '잃은 양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학생과 청년들, 그리고 여선교회에서 각각 아빠와 남편을 찾아 달라는 요청은 물론, 아직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 가족을 전도해 달라는 요청도 접수되고 있다.

남선교회총연합회 기관장단 이상은 첫째 주와 넷째 주, 주일 저녁예배 후 5남선교회 식당에 모여 총연합회장 송석길 장로의 인도로 접수된 잃은 양과 3개월 이상 장기 결석자들을 위해 중보 기도를 올린 뒤, 성령충만기도회를 갖고 잃은 양을 찾아 나선다. 둘째 주와 셋째 주에는 각 선교회가 기도와 심방에 전력하고 있다.

뉴스이를 통해 천하보다 귀한 영혼들이 구원의 길로 돌아옴은 물론 여러 열매들이 더불어 맺히고 있다. 총연합회장 송석길 장로는 "잃은 양을 찾으니 기관이 활성화되고 가족복음화와 교회 부흥에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영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일꾼들이 더욱 충만해져 일거양득입니다."라고 한다.

3-2남선교회 부회장 이달용 장로는"선교회 일꾼들과 함께 잃은 양들을 찾을 때면 너무 기쁩니다. 저희는 단지 만나러 갈 뿐인데 예전과 달리 흔쾌히 교회에 출석하는 모습을 보며 목자의 권능과 기도의 힘을 느끼게 됩니다."라고 간증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영혼이 따스한 주님 품에 안겨 참된 행복을 얻을 뿐 아니라 가장인 아빠가 믿음 안에 들어옴으로 가정의 영적 회복이 일어나고, 교회의 대들보인 남선교회가 성령 충만해짐으로 더욱 변화와 생명의 역사로 가득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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