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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에도 99세 어머니를 극진히 섬겨 '효행자 서울시장표창'을 수상한 우리 교회 김형종 집사
출처
만민뉴스 제789호 PDF
날짜
2017년 5월 21일 일요일
조회수: 8726
뉴스지난 5월 8일, 서울시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 '제45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시 우리 교회 1대대 9교구 김형종 집사(56세, 5가나안선교회)가 '효행자 서울시장표창'을 받았다.

1급 시각장애인임에도 불구하고 99세 고령의 어머니를 21년간 극진히 봉양해 이 상을 받게 된 것이다.

그는 "당연한 일을 한 것인데 큰 상을 받게 되어 민망하고 감사드립니다. 늘 구제하시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시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을 통해 저 또한 있는 곳에서 참된 사랑과 도리를 다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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