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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7년 2차 미얀마·라오스 목회자 세미나 열려
출처
만민뉴스 제793호 PDF
날짜
2017년 6월 18일 일요일
조회수: 8189
뉴스지난 6월 6~7일, 태국 국경에 위치한 메사이교회에서 교단을 초월해 35개 교회 80여 명의 목회자와 일꾼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2차 미얀마·라오스 목회자 세미나'가 열렸다.

강사 이재원 목사(치앙라이만민교회 담임)는 매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씩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창세기 강해를 토대로 천사와 그룹, 악한 영의 세계 등 '영의 세계'에 관한 말씀과 십자가의 도 시리즈 설교 중 '참 믿음과 영생'에 대해 전했다. 참석자들은 깊은 영의 세계에 대한 생명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와 사랑을 깨우치며 이러한 말씀을 밝히 풀어주신 이재록 목사님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6일 밤에는 치앙라이만민교회 일꾼들과 함께하는 '캠프파이어'를 통해 미얀마, 라오스 목회자들은 주님의 사랑을 되새기며 사역에 대한 비전을 새롭게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영의 세계에 대한 말씀은 흥미롭고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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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쓰 목사 (45세, 미얀마 요따야교회 담임)

세미나에서 증거된 영의 세계에 대한 말씀은 제게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천사의 특징과 사명, 조직과 질서, 그룹의 사명과 역할, 악한 영의 세계 등 처음 들어보는 말씀들이었지요. 말씀이 너무 깊고 달아 시간 가는 줄 몰랐고, 이후 잠을 못 이룰 정도로 흥분되었습니다.

강사 이재원 목사님이 담임하시는 치앙라이만민교회 일꾼들도 함께했는데 예배 자세나 옷차림이 매우 단정했고, 뜨겁게 기도하는 모습이나 공손한 말과 겸손히 섬기는 모습은 참으로 은혜로웠습니다. 또한 이들을 통해 온전한 주일성수와 십일조, 기도생활로 축복받은 간증을 들으며 큰 도전이 되었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면 축복받는다는 사실을 실제적으로 느끼는 축복의 시간이었습니다.

귀한 생명의 말씀을 전해 주시는 세계적인 부흥강사 이재록 목사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