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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재창조하는 권능의 역사를 체험했어요!"
출처
만민뉴스 제799호 PDF
날짜
2017년 7월 30일 일요일
조회수: 6933
뉴스매년 8월 첫주에 개최하는 '만민 하계수련회'를 통해 에이즈, 우울증, 심장마비, 뇌출혈, 치매를 치료받고 실명된 눈이 볼 수 있게 되는 등 놀라운 권능의 역사를 체험한 국내외 성도들의 간증 일부를 소개하여 삼위일체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


"우울증이 사라지고 의식불명에서 깨어나 삶에 소망이 넘칩니다"
뉴스
자스완트씽 성도 69세, 인도 첸나이만민교회

저는 수년 전에 세상을 떠난 아내로 인해 우울증과 함께 호흡곤란 증세가 있어 고통 중에 살았습니다. 또한 심장수술 후유증으로 15년간 약을 복용했는데, 2016년 8월 2일(화) 증세가 심각해져 입원하게 되었지요.

이튿날에는 중환자실로 옮겨질 정도로 상황이 위급해서 큰딸을 통해 '만민 하계수련회' 참석을 위해 한국에 계신 한정희 담임목사님에게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아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하지만 담임목사님은 산상기도 중이신 당회장님께 기도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급기야 8월 7일 주일 새벽, 저는 심장마비를 일으켜 의식을 잃고 말았지요. 그런데 놀랍게도 담임목사님이 같은 시간, 제 이름을 손바닥에 적고 믿음으로 당회장님과 악수하실 수 있었는데 바로 그때 제가 깨어난 것입니다.

저는 곧바로 일반실로 옮겨졌고 그 다음날 퇴원할 수 있었으며, 우울증은 물론 불면증까지 사라졌지요. 할렐루야!

2017년 1월에는 손자인 숀(11세)이 코뼈가 자라는 희귀병을 당회장님의 시공 초월한 기도를 받고 치료받았습니다. 저는 당회장님께 감사하여 '2017 만민 하계수련회'에 참석하고자 행복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의학적으로 근본 치료가 불가능한 색약을 치료받았어요"
뉴스
천정우 아동 13세, 마산만민교회

2016년 5월, 저는 안과 검진 결과 색약이라는 판정을 받았어요. 눈 때문에 장래에 항해사, 항공기조종사, 의사 등의 직종은 선택할 수 없다는 말을 듣고 나니 살짝 걱정이 되었지요. 하지만 저는 치료받을 수 있는 만민 하계수련회가 있으니까 감사하게 생각하고 부모님, 동생과 함께 응답받고자 믿음으로 기도하며 준비했습니다.

8월 8일, 수련회 첫날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서 '환자를 위한 기도'를 해 주실 때 눈에 손을 얹고 받았어요. 순간 단에 있는 불빛이 밝게 보였고, 치료받았다는 확신이 들어 얼른 스마트폰을 꺼내 색약테스트를 했지요. 그러자 예전에는 명확하게 보이지 않던 숫자나 글씨가 선명하게 보였어요. 할렐루야!

현재 저는 교회에서 아동주일학교 학생회장으로서 사명을 잘 감당하며 본이 되는 어린이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싶습니다.


"실명된 왼쪽 눈을 치료받아 삶에 즐거움을 찾았습니다"
뉴스
박상영 성도 52세, 1대대 4교구

저는 1990년 7월, 교통사고로 뇌를 크게 다쳐 대수술을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뇌병변 장애 4급 판정을 받고 왼쪽 눈의 시력을 완전히 상실해 빛조차 볼 수 없었습니다. 왼쪽 눈의 실명으로 자주 부딪히기도 하고 운전할 때에는 왼쪽 백미러를 볼 수 없어 사고도 몇 차례 났지요.

그런데 2016년 8월 8일 만민 하계수련회 첫날, 참으로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수련회 장소인 무주 덕유산리조트에 늦게 도착한 저는 교육장인 점핑파크까지 올라가지 못하고 스마트폰을 통해 GCN(세계기독방송네트워크) 생방송으로 참석하며 당회장님의 환자기도를 받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 순간 제 왼쪽 눈이 시원한 느낌과 함께 환해졌고, 이후 빛을 감지할 수 있었으며 사람들의 움직임도 볼 수 있었지요. 할렐루야!

얼마 뒤 9월에는, 왼쪽 눈 교정시력이 0.15로, 올해 2월에는 0.2까지 나와 점점 호전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뿐 아니라 저는 뇌수술 후유증으로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해 졸피뎀(수면제)을 수년간 복용해야만 했습니다. 부작용도 있어 끊으려고 했지만 중독되어 쉽지 않았지요. 약을 복용하지 않으면 잠을 못 이루거나 악몽을 꾸고 공포를 느끼는 등 신경질적인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수련회를 다녀온 후부터는 졸피뎀을 복용하지 않고도 잠을 편히 잘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제 저는 왼쪽 백미러도 보고, 1종 차량도 운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잠을 잘 자니 본의 아니게 주변 사람에게 신경질적으로 대했던 모습도 사라졌으며, 건강하고 젊게 살아가니 정말 기쁩니다. 모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체육대회 연습을 하다가 회장염을 치료받았어요"
뉴스
이해숙 집사 61세, 3대대 24교구

2016년 7월 말, 오른쪽 아랫배에 통증을 느꼈습니다. 당회장님의 ARS(자동응답서비스) 환자기도를 받으면 통증이 가라앉곤 했지요. 저는 만민 하계수련회 체육대회를 앞두고 3대대 공굴리기 선수로 선발되었기에 8월 2일, 몸이 무거운 상태였지만 선수들과 함께 연습을 했습니다.

8월 3일(수) 새벽, 오른쪽 아랫배에 심한 통증이 느껴지면서 도무지 잠을 이룰 수 없었습니다. 병원에 가서 CT촬영을 한 결과, 의사는 회장염이라는 진단을 내렸습니다.

맹장 옆에 위치한 회장에 염증이 심하고 농이 많이 차서 주변에 다른 장기가 안 보일 정도이기에 복막염이나 패혈증이 올 수 있으니 빨리 수술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의사는 급히 다음 날로 수술을 잡았고, 저는 '왜 질병이 내게 왔을까?'를 생각해 보니 고질적으로 불평하는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철저히 회개하자 마음이 아주 가벼워졌습니다. 그날도 저는 체육대회 연습을 한 후 집에 돌아와 당회장님의 기도를 받고 잠에 들었지요.

8월 4일(목) 아침에 일어나 설사를 했는데 푸른색 변이 나왔습니다. 이후 통증이 사라지고 온몸이 무척 가벼웠습니다. 저는 병원 검진을 통해, "회장염 증세가 사라졌으니 수술할 필요가 없습니다!"라는 확답을 들을 수 있었지요. 할렐루야!

올해 수련회에도 저는 공굴리기 선수로 선발되어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CT촬영
뉴스
기도받기 전 회장 부위가 염증이 심해 부어있고 주변에 고름이 끼어 있음.
뉴스
기도받은 후 염증이 사라지고 부었던 장벽이 정상으로 회복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