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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네팔에서도 현장에 있는 듯한 감동으로 치료와 축복이 넘쳤어요!
출처
만민뉴스 제805호 PDF
날짜
2017년 9월 10일 일요일
조회수: 6589
뉴스현지에서 GCN 생방송으로 '만민 하계수련회'에 참석한 네팔만민교회 성도들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놀라운 성령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었다.

수련회 첫날, 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전체를 위해 기도해 줄 때 각종 통증과 질병이 단번에 치료되었다. 사누 라마 성도(52세, 남)는 극심했던 두통이 사라지고 행복과 기쁨이 임했으며, 리타 브후젤 성도(28세, 여)는 다친 왼쪽 다리의 통증이 사라졌다. 람지 수날 형제(14세, 남)는 한 달 전부터 있었던 왼쪽 발목의 통증을 치료받아 이제 교회에 가는 것이 좋아졌고, 『십자가의 도』 책자를 읽으면서 하나님이 누구신지 배우고 있다고 고백했다.

가슴 통증으로 숨 쉬고 걷는 것이 힘들었던 드보라 차우드더리 성도(29세, 여)는 기도받은 후 가슴 통증이 사라져 잘 걸을 뿐 아니라 고질적인 소화불량을 치료받았다. 한나 수날 성도(43세, 여)는 갑상선과 관절염으로 숨 쉬는 것이 어려웠고 때때로 전신에 통증이 있었지만 통증이 사라지고 정상적으로 숨을 쉴 수 있게 되었다.

죠티 마하르잔 집사(39세, 여)는 1년 동안 오른쪽 정강이와 발에 통증이 있어 걷기가 아주 어려웠지만 모든 통증이 사라져 잘 걷게 되었고, 아이테 신후 와이바 성도(84세, 남)는 6개월 전부터 다리가 부어오르고 입이 마르기 시작했는데 기도받은 후 다리가 정상이 되고 입 안의 건조함이 사라져 정상이 되었다.

양쪽 눈의 시력이 나빠져 잘 안 보이고 15년 동안 코 막힘으로 힘들었던 남라타 보가티 성도(57세, 여)는 기도받은 후 시력이 좋아지고 코 막힘도 사라졌다.

이 외에 네하 타파 마갈 아동(10세, 여)은 왼쪽 귀의 통증과 귓불 화상 통증을, 수딕샤 라이 자매(14세, 여)는 치통을, 칸치마야 룸바 성도(39세, 여)는 눈 통증을, 히라 케시 성도(49세, 여)는 입 안의 통증을 치료받았다.

아스미타 실왈 성도(33세, 여)는 말씀을 듣던 중,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확신하며 더욱 믿음을 갖게 되었고, 남편도 주일을 지킬 수 있는 믿음이 되었다.

그녀의 어머니(시타 센)는 큰 나무에서 떨어져 오른쪽 갈비뼈와 가슴뼈가 골절되어 병원에 입원하였으나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기도로 5일 만에 퇴원한 후 수련회에 참석해 통증이 급격히 줄고 편히 누워 잠을 잘 수 있게 되었다.

람 브드르 룸바 성도(47세, 남)는 아내의 강권에 못 이겨 캠프파이어에 참석했지만 큰 은혜가 임하니 성령 충만함 속에 이곳이 천국이라며 집에 가고 싶지 않을 정도로 행복하다고 말했다. 쿤티 마갈 성도(47세, 여)는 "제 삶은 아주 슬프고 고통스러웠지만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을 만나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니 모든 삶이 바뀌었습니다."라며 감사해했고, 님드하니 라이 성도(39세, 여)는 은사집회 시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찬양을 부를 때 처음으로 마음 깊이 회개의 은혜가 임했다며 기뻐했다.

아만 쉬레스타 형제(19세, 남)는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캠프파이어를 마음 다해 인도하는 목자를 보며 그 사랑에 감동되어 변화될 것을 다짐하며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충만해졌다. 만민교회에 다니기 전, 삶의 많은 문제로 고통받던 사리타 로 성도(32세, 여)는 "예전에는 먹을 것이 없어 굶주렸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축복을 받아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고, 음식도 넉넉합니다. 수련회 시 기도받은 후에는 오래된 복통이 사라졌습니다."라고 간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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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으로 영광 돌린 성도들 중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