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응답서비스

만민의 소식

제목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신 주님, 사랑합니다!" - 여느 해보다 뜻깊은 성탄을 맞는 만민 성도들
출처
만민뉴스 제819호 PDF
날짜
2017년 12월 24일 일요일
조회수: 8856
사진 더보기
2017년 성탄 점등식
2017년 성탄 점등식
2017년 성탄 점등식
2017년 성탄 점등식
2017년 성탄 점등식
2017년 성탄 점등식
2017년 성탄 점등식
2017년 성탄 점등식
2017년 성탄 점등식
2017년 성탄 점등식
2017년 성탄 점등식
2017년 성탄 점등식
2017년 성탄 점등식
2017년 성탄 점등식
2017년 성탄 점등식
2017년 성탄 점등식
2017년 성탄 점등식
2017년 성탄 점등식
2017년 성탄 점등식
2017년 성탄 점등식
뉴스영광의 하늘 보좌를 버리고 사람의 몸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성탄절을 앞두고, 우리 교회는 12월 15일 밤 9시 50분 성탄점등식이 있었다.

GCN방송으로 생중계 되는 가운데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연일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는 한파 속에서 우리 교회 야외행사로 성탄점등식이 있는 오늘은 영상의 기온과 맞춤날씨로 축복해 주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역사를 늘 체험하니 믿음을 가지시고, 허상인 이 세상이 아니라 실상인 천국을 소망하며 더 뜨겁게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을 사랑하시기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12월 24일 주일에는 대예배와 저녁예배 때 '주님의 탄생'(마 1:21~23)이라는 제목으로 이재록 목사가 예수님의 탄생과 사역, 주님의 부활과 재림에 대해 설교한다. 저녁예배 시 설교 후에는 성탄전야행사로, 예능위원회 주관 '주님의 탄생'이라는 공연을 통해 주님의 사랑에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리는 시간을 갖는다.

12월 25일 성탄절에는 오전 11시부터 성탄축하예배를 드리며, '축복'(롬 13:10)이라는 말씀이 증거된다. 특히 사랑으로 용서하시며 기다림으로 변화된 성도들을 통해 전 세계 복음 전파의 열매, 수많은 영과 온 영의 열매를 허락하신 하나님의 섭리에 동참할 수 있는 축복을 받았기에 여느 해보다 설렘과 기다림, 감사로 가득하다.

이처럼 올해 성탄절이 더욱 특별한 까닭은 지난 7년간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는 사랑으로 중보기도를 올린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생명 다한 희생과 헌신을 통해 성도들의 삶에 축복이 넘치기 때문이다(관련 기사 3, 4면).

이러한 체험을 통해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 주님의 사랑을 마음으로 깨달아 성경 말씀 안에 거함으로 영혼이 잘되는 축복을 받았다. 어찌하든 받은바 은혜와 사랑에 보답하고자 성도들은 있는 곳곳에서 생명 다해 충성하니 대통령 표창을 비롯 국무총리상, 장관상, 산업포장 등 각종 수상과 승진, 사업터?일터에도 축복이 넘치고 있다.

소방설비회사 대표인 박인식 피택장로(무안만민교회)는 "한때 술과 도박, 가정 폭력을 행하며 인생을 포기하고 싶은 고통 속에 살았던 제가 만민 제단에 인도받아 생명의 말씀과 목자의 기도로 새사람이 되니 사업터에도 축복이 넘칩니다. 올해는 더욱 아버지 하나님과 주님, 목자의 사랑이 깊이 느껴지는 성탄입니다."라고 고백했다.

미국 뉴욕인터내셔널만민교회 담임 심 제임스 목사는 심장 동맥이 거의 막혀 즉시 수술하지 않으면 사망할 수밖에 없는 위급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시공간을 초월해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받은 뒤 신속히 회복되어 운동이 가능할 정도로 건강해졌다. 이 일은 전 과정을 지켜보며 기도로 함께해 온 성도들에게 큰 믿음이 되어 온 교회가 더욱 기쁨 가운데 성탄을 준비하고 있다.

네팔만민교회(담임 이혜천 목사) 성도들은 뜨겁게 작정 기도하고 금식하며 어찌하든 주님을 닮은 깨끗하고 선한 마음으로 변화되어 성탄을 맞이하고자 힘쓰고 있다. 2015년 4월, 수천 명의 사망자를 낸 강도 7.8의 지진에서 이재록 목사의 기도로 성도들은 물론, 그 가족과 200여 개의 지?협력교회까지 완벽하게 보호받은 체험이 교회를 반석에 세우고 성도들이 영육 간에 축복받는 계기가 되었기 까닭이다.

콩고민주공화국 킨샤사만민교회 세바스천 임페토 팡고(국회의원, 기독당 대표) 장로에게도 이번 성탄은 특별하다. 2014년 에쿠아퇴르 주의 주지사로 있을 때 그곳에 에볼라가 창궐하여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요청하여 받은 뒤 감염자와 사망자 발생이 중단되고 결국 에볼라가 종식되는 큰 권능을 체험한 것이다. 이에 올해는 하나님 나라의 장로로 기름부음 받는 축복을 받았다.

이처럼 전 세계 1만 1천여 지?협력교회 성도들은 해를 거듭할수록 크고 놀라운 목자의 권능을 체험하고 있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절을 맞아 주의 사랑에 더욱 감사하며 주님을 닮아 땅끝까지 이르러 주님의 증인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