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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권능의 손수건을 통한 성령의 역사
출처
만민뉴스 제822호 PDF
날짜
2018년 1월 14일 일요일
조회수: 9419
죄악으로 관영한 마지막 때, 인류 구원을 위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전하기 위해서는 "너희는 표적과 기사(奇事)를 보지 못하면 도무지 믿지 아니하리라"(요 4:48) 하신 말씀대로 살아 계신 하나님의 역사를 나타내 보여 주어야만 한다.

이에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주님의 말씀대로 표적과 기사, 권능의 역사로 하나님 말씀을 확증해 성경이 참임과 창조주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며 전 세계 무수한 영혼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고 있다.

사도행전 19장 11~12절에 "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희한한 능을 행하게 하시니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 하셨다.

오늘날도 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기도해 준 권능의 손수건을 통해 전 세계 곳곳에서 성령의 역사를 체험한 사람들이 주님을 영접하여 참 생명을 얻는 놀라운 축복을 받아가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기에 권능의 손수건을 통해 구원의 은혜를 베푸시며, 그 역사는 크고 놀라워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손수건 집회가 열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재록 목사의 권능이 커지는 만큼 그 치료의 속도가 빨라지고 역사가 더욱 크게 나타나고 있다.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76억의 영혼들을 주님의 품으로 인도하기까지, 2018년 새해에도 우리 교회는 민족복음화와 세계 선교의 사명을 창대히 이루기 위한 믿음의 행군을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다.


"희귀병에 걸려 하반신이 마비됐던 제가 휠체어에서 일어나 걷습니다!"

뉴스
막막 조셉 델핀 성도 (25세, 필리핀 까비떼만민교회)

얼마 전까지만 해도 독실한 가톨릭 신자였던 저희 가정이 크리스천이 되어 기쁨으로 충만해진 지금의 이 놀라운 변화는 예상치 못한 사건에서 시작되었지요.

2017년 9월, 제게 두통과 고열이 생겨 고통이 찾아왔습니다. 대학병원에서 진단받은 결과, 희귀병 '길랭?바레증후군'(신경을 둘러싸고 있는 절연물질이 벗겨져 발생하는 급성 마비성 신경질환)으로 특별한 치료법이나 처방 없이 비타민만 투여한다고 했습니다. 급기야 온몸에 마비가 오기 시작했고 얼굴과 식도도 마비되어 코에 관을 넣어 음식물을 섭취해야 했지요.

한 달간 입원해 있으면서 호전되었지만 여전히 하반신은 마비되어 전혀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심신이 힘겹고 절망적이었습니다. 결국 병원 측에서는 지금으로서는 더 이상 진전이 없으니 퇴원하라고 하여 10월 26일, 병원 근처 할머니 댁으로 거처를 옮겼습니다.

이틀 뒤, 할머니 댁에 어떤 사람들이 찾아와 "하나님의 권능으로는 능히 치료받을 수 있어요. 저희 교회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통해 기사와 표적, 권능의 역사가 무수히 나타나고 있답니다."라고 전해 주었습니다.

이희선 목사님을 강사로 '권능의 손수건 집회'가 열릴 예정인데 수많은 치료와 응답의 역사가 나타날 것이라고도 했지요. 이 말을 들은 저는 가족의 도움을 받아 휠체어를 타고 까비떼만민교회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12월 3일, 손수건 집회 시 이희선 목사님이 당회장님께 기도받은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으로 기도해 주셨는데, 이때 성령의 불이 임해 제 온몸에서 순식간에 땀이 흐르더니 다리에 힘이 주어졌습니다.

저는 휠체어에서 일어나 부축을 받고 걸음을 뗄 수 있었지요. 이것도 놀라운데 집에 돌아와서는 보조기를 의지해 걸었고, 이틀 후에는 저 혼자서도 걸을 수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더욱이 평생 하반신 불수로 지내야 했던 제가 기도받은 뒤 정상이 되자 온 가족이 개종하여 주님을 영접하였습니다. 이처럼 저를 치료해 주시고 온 가족을 참된 생명의 길로 인도해 주신 살아 계신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뉴스

힌두교인, 불교인도 "기독교로 개종했어요!"

뉴스힌두교인이었던 인도의 타라 싱(28세) 성도는 혈액암을 앓고 있었다. 온몸에 힘이 없고 통증과 더불어 심한 가려움증으로 늘 고통 중에 살았다.

그런데 인도 델리만민교회에 전도되어 손수건 기도를 받은 뒤, 검진을 받기 위해 병원에 갔는데 의사로부터 암세포가 사라졌다는 말을 들었다. 그녀는 "참 신이신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 너무 행복합니다. 이제 저는 크리스천으로 새롭게 태어나 주변 사람들에게 저를 치료해 주시고 새롭게 변화시켜 주신 주님을 전하고 있습니다."라며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뉴스불교인이었던 태국 쿤낭 짜이깨우(38세) 성도는 치앙라이만민교회에서 손수건 집회가 열린다는 소문을 듣고 호기심에 참석했는데 주님을 영접하게 되었다.

그녀는 "권능의 손수건 기도를 받고 수많은 사람이 치료받아 간증하는 모습을 보았어요. 지금껏 제가 믿던 신은 아무리 정성껏 섬겨도 어떠한 체험 하나 하지 못했는데, 하나님은 정말 살아 계시더라고요. 믿을 수밖에 없는 증거가 있으니 당연히 기독교로 개종했지요."라고 고백한다.

아들도 권능의 손수건으로피부병을 치료받아 행복하게 신앙생활 하고 있다고 간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