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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프리카를 깨우는 말씀과 권능의 역사! - 콩고민주공화국 동부 도시에서 열린 집회
출처
만민뉴스 제831호 PDF
날짜
2018년 3월 25일 일요일
조회수: 9418
뉴스세계적인 뉴스 채널 CNN에 보도된 바 있는 '2000 우간다 연합대성회'를 시작으로 당회장 이재록 목사(예수교연합성결회 총회장)는 2001년에는 케냐, 2006년에는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연합대성회를 인도하여 따르는 표적으로 성결의 복음을 확실히 전파하였다.

이후 케냐 나이로비만민교회 담임 정명호 목사(예수교아프리카연합성결회 총회장, 사진 1)를 중심으로 아프리카 55개국에 선교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2018년 3월에는 콩고민주공화국 동부 유비라 시 소재 엘샤다이교회에서 부흥성회와 손수건 집회가 열려 성도들을 감동과 은혜로 충만케 했다. 이번 집회는 정명호 목사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 이유' 등 이재록 목사의 설교와 권능의 사역을 듣고 큰 은혜를 받은 엘샤다이교회 담임 알렘베 목사와 일꾼들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2일(금)과 3일(토), 정 목사는 '믿음의 분량'(롬 12:3)이라는 제목으로 "성결을 이루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을 소유해 가장 아름다운 천국 새 예루살렘에 이를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이재록 목사에게 기도받은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으로 기도해 주자 갖가지 질병이 치료되어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렸다.

4일(주일) 오전에는 '창조의 섭리'(창 1:1)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에덴동산에 관해 설교했다(사진 5). 저녁에는 유비라 시내에서 약 2,000명이 모인 가운데 손수건 집회가 진행됐다. 정 목사는 '깊은 곳에 그물을 던지라'(눅 5:1~9)는 말씀을 전했고, 은혜받은 시민들이 현장에서 주님을 영접했으며, 손수건 기도를 받은 사람들이 질병을 치료받아 간증하는 광경을 목도하고 엘샤다이교회에 출석하겠다는 이들도 있었다(사진 2, 3).

또한 5일(월)과 6일(화)에는 만민국제신학교 강의가 바라카 타운과 유비라 도시에서 각각 진행되었다(사진 4). 정 목사는 '창조의 섭리'(창1:1)라는 제목으로 강의했으며, 참석한 목회자들은 하나님의 창조의 섭리와 선악과를 두신 이유, 그리고 에덴동산의 비밀 등에 관해 듣고 영적으로 깊이 있는 말씀에 놀라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