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의 소식

504종류의 풍성한 열매는 불같은 성령의 역사 속에
천국 새예루살렘의 주인공이 되고자 성령의 열매를 맺으며
빛을 발하는 알곡된 성도들을 의미하고 있다.

지난 11월 19일(주일)은 성경에 기록된 3대 절기 중의 하나인 수장절(출 34:22), 곧 추수감사절로 지켜졌다.

기념예배로 드려진 대예배 시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실한 열매」(마 3:12)라는 말씀을 증거했다. 또한 저녁예배 시에는 「열정」(사 6:8)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한 후, 주님의 살과 피를 기념하여 떡과 포도즙을 나누는 성찬식을 집례했다.

한편, 여선교회에서는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본당을 비롯한 각 성전마다 곡물류 79종류, 근채 및 엽채류 354종류, 과일류 71종류로서 지난해보다 48종류가 늘어난 504종류로 단을 장식하여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