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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해외에서 온 편지] 이재록 목사님의 간증수기 '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며'를 읽고...
출처
만민뉴스제327호 PDF
날짜
2006년 11월 27일 월요일
조회수: 8908
이재록 목사님의 간증수기 '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며'를 읽고
모슬렘에서 기독교인으로 개종하였습니다


뉴스사랑하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당회장님의 간증수기 '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며'를 통해 저에게 빛과 구원의 길을 보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24세로 북인도에서 태어났으며, 인도 첸나이에 있는 아폴로 컴퓨터 교육센터의 지점장을 맡고 있습니다.

인생에 큰 아픔과 슬픔을 가져다 준 일로 인해 두 차례나 자살을 시도한 저는 하나님의 은혜로 구조되었지만, 그 후 8개월간 아무 낙이 없는 세월을 보냈습니다. 그때 기독교인이 된 누나가 "이 책이 너의 삶을 변화시킬 거야."라고 하며 당회장님의 간증책자를 건네주었지만 저는 믿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혼자 집에 있을 때 너무 심심해서 누나가 건네준 책을 읽어 보게 되었지요. 이 순간이 제 인생을 변화시키는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저는 책을 읽으면서 변화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고, 제가 가진 문제도 영원한 것이 아니며, 마음의 상처도 치유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마치 물과 같이 저의 갈증을 해소시켰고 책 속의 말씀이 마음에 깊이 와 닿았으며, 오직 하나님만이 영원한 사랑과 돌보심과 자비를 보여주실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세상 근심과 걱정을 멈추고, 아버지 하나님이 계신 천국에서의 영원한 삶을 생각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지난날의 육적인 삶을 회개하고, 우리의 조상 아담으로 인한 원죄를 대속하여 저와 같은 사람을 구원해 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와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하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말씀과 뜻에 따라 자녀된 삶을 살게 해 주신 아버지 하나님의 자비하심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뉴스제가 모슬렘이었을 때는 한 번도 평화로운 삶을 누리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인이 된 후, 하나님의 사랑과 주님의 평안을 제 마음속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당회장님의 책자를 통해 죄에서 구원받고 성도로서의 삶을 시작하였습니다. 모든 어둠에 있는 사람들을 빛으로 인도하기 위해서는 당회장님의 책자가 그들에게 전해져야 된다고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지금 저의 삶은 완전히 변화되었습니다. 저는 평안 가운데 거하며 찬양과 감사와 영광과 존귀를 아버지 하나님께 항상 올려 드립니다. 저의 모든 삶이 아버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인도되기를 원합니다.

2006. 11. 1 인도 첸나이만민교회 페로즈 리(Feroz Lee) 형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