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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인터뷰 _ "만민의 사역은 믿음 없이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출처
만민뉴스 제859호 PDF
날짜
2018년 10월 14일 일요일
조회수: 5592
뉴스
로살바 로드리게스 데 링콘 사장 (엔라쎄 콜롬비아)

저는 9년 만에 다시 만민중앙교회를방문하여 너무 귀하신 이재록 박사님께서 시무하시는 주님의 몸된 교회가 그동안 얼마나 성장하고 발전하였는지 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엔라쎄 콜롬비아는 이재록 박사님의 설교 프로그램 '생명의 말씀'을 방영하고 있습니다. 저희 채널은 95%의 콜롬비아 국민이 접하고 있으며, DTH 텔레비전(위성방송)과 관련해서는 공동 기업체들을 통해 평균적으로 80~85%의 콜롬비아 지역을 커버하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은 이재록 박사님의 설교를 매우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기반으로 한 영적인 깊이가 사람들의 정신과 마음, 그리고 심령 깊숙이 도달하기 때문입니다. 이 생명의 말씀은 우리의 마음을 변화시키고 생명을 주며, 영육 간에 치료의 역사를 나타내고 가정을 회복시켜 줍니다. 또한 목회자들에게는 설교의 모티브가 될 뿐 아니라 자신의 설교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박사님의 설교는 영적 권세가 있어 콜롬비아 가정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민의 성도님들은 친절하고 사랑스러웠으며 아주 작고 세심한 부분까지 매우 배려심이 깊었습니다. 또한 공연은 꽃들로 섬세하게 꾸며진 무대 디자인이 매우 뛰어났고, 구성도 매우 훌륭했습니다. 너무나 경이로웠고, 색감과 꽃들 다양한 커튼들, 다채로운 찬양들 덕분에 마치 제가 아름답고 황홀한 천국으로 가는 길에 있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만민은 믿음 안에 세워졌습니다. 이 제단이 믿음으로 성장해 오지 않았다면, 이렇게 36주년을 맞이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더 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알아가도록 주 안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모든 사역은 믿음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들이었습니다.

믿음이 곧 만민중앙교회의 부흥과 성공의 비결이며, 이를 통해 한국이라는 한계를 넘어 세계로 확장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콜롬비아이지요. 저희들이 콜롬비아에서 한국에까지 온 것은 경이로운 경험이었고, 축복의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