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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생명의 말씀과 권능의 역사, 강력했습니다!" - 2018 파키스탄 목회자 세미나 및 손수건 집회
출처
만민뉴스 제864호 PDF
날짜
2018년 11월 18일 일요일
조회수: 8338
뉴스지난 10월 23일부터 3일간, 길태식 목사(대전만민교회 담임, 중부지방회 회장)는 파키스탄의 구즈란왈라, 라호르, 셰이쿠푸라에서 목회자 세미나와 손수건 집회를 성공적으로 인도했다.

사도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취해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가 나간 것처럼(행 19:11~12), 길 목사가 말씀 증거 후 당회장 이재록 목사에게 기도받은 권능의 손수건으로 기도할 때 갖가지 희한한 능이 나타나 주의 복음이 확실히 전파되었다.

첫 일정은 10월 23일(화) 낮 12시, 구즈란왈라 연합교회에서 구즈란왈라 목회자 및 일꾼 세미나로 개최되었다(사진 7). 강사 길 목사는 '십자가의 섭리들'(벧전 2:24)로,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에 담긴 섭리와 가상칠언에 관해 증거했다. 이어 손수건으로 기도해 줄 때, 선천성 농아인 솔로몬 아동은 기도받은 즉시 소리를 듣고 말하기 시작했고(사진 3), 유니스 성도는 5년 된 심장병을 치료받는(사진 4) 등 갖가지 질병을 고침받아 영광 돌렸다.

이번 세미나를 준비한 아비드 길 장로는 "말씀과 권능의 역사는 강력했습니다. 한 여 성도는 사고로 2개월간 누워만 지냈는데 기도받자 그 자리에서 일어나 앉는 것을 보고 사람들에게 큰 믿음이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사진 1, 2). 성 요셉 교회 바부 쇼컷 목사는 "말씀은 최고였으며, 교회를 부흥시킬 수 있는 우리에게 필요한 말씀이었습니다"라고 고백했다.

다음 날인 10월 24일(수) 낮에는 13명의 총회장 및 주요 목회자들과의 만남에서 향후 파키스탄 선교에 관해 협의했으며, 목회자들은 "이재록 목사님의 저서를 활용해 신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싶습니다", "지속적으로 성결의 복음을 배우고 싶습니다"라고 요청했다.

이날 오후 5시에는 라호르 FGA운동장에서 라호르 손수건 집회가 개최되었다(사진 6). 길 목사는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빛 가운데 행할 때 축복'(요일 1:5)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은 빛이시며 빛은 곧 하나님의 말씀이니 우리가 말씀대로 살 때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축복을 받을 수 있음"을 증거했다.

이후 밤 8시 30분부터는 셰이쿠푸라 지역에서 손수건 집회를 인도하며 '치료하는 하나님'(출 15:26)을 설교한 후 권능의 손수건으로 기도해 주었다(사진 8). 현장에는 2,000여 명이 모였는데, 손수건 기도를 통해 시력 회복, 심한 다리 통증 등 각색 질병이 치료되었다. 쉬바 성도는 "이삭TV를 통해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를 즐겨 듣는데 설교 후 해 주시는 환자기도를 받고 잉태하지 못하던 동생 부부가 잉태의 축복을 받았어요"라고 간증했다.

권능의 손수건 집회를 준비한 마티 카라맛 목사는 "수천 명이 이삭TV를 통해 이재록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치료와 응답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도 권능의 손수건 기도를 통해 수많은 사람이 치료받았습니다. 사람들은 이재록 목사님께서 기도해 주신 손수건 안에 하나님의 권능이 담겨 있음을 알기에 기도받기를 사모하는 것입니다"라고 했다.

마지막 일정으로 10월 25일(목), 라호르 목회자 및 일꾼 세미나가 유한나바드 지역에서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사진 5). 이재록 목사의 '권능' 영상을 상영한 뒤, 길 목사는 기도와 예배의 중요성 및 드리는 방법(막 9:29 ; 요 4:24)에 대해 전했으며, 질의응답 시간에는 성경에 입각하여 명쾌하게 답변하니 참석자들은 박수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어진 권능의 손수건 기도를 통해 심장질환, 폐질환, C형 간염 등 각색 질병이 치료되었으며, 뇌 손상으로 말을 하지 못하던 아동이 기도받은 즉시 말을 하기 시작하여 기쁨으로 간증했다.

따르는 표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확실히 전파하게 하신 살아 계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