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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2018년 후반기 '2회 연속 특별 다니엘철야' 시상식
출처
만민뉴스 제865호 PDF
날짜
2018년 11월 25일 일요일
조회수: 8051
뉴스지난 11월 18일(주일) 저녁 8시 30분, 준비찬양을 시작으로 만민기도원 주최 '2회 연속 특별 다니엘철야' 시상식이 열렸다. 이 기도회는 지난 10월 8일부터 42일간 이복님 원장의 인도 하에 '목자의 눈물의 열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임학영 목사와 도유리 전도사의 사회로 40일 이상 참석한 성도들 가운데 100명을 추첨하여 선물을 증정하였으며, 대상은 교역자회 회장 이수진 목사가 추첨한 김복심 전도사(2대대 21교구 부교구장)에게 주어졌다(상단 오른쪽 사진).

아동부터 노년 성도에 이르기까지 골고루 추첨되는 가운데 올해 큰 부흥을 이룬 중국교구에서 여러 성도가 상을 받아 행한 대로 갚아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두 자녀와 함께 추첨이 된 김은숙 권사(1대대 4교구)는 "12월에 아들은 군 입대를, 딸은 교환학생으로 미국을 가는데 하나님께서 아시고 미리 위로해 주신 것 같아요" 하며 섬세하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해했다.

추첨 중간에는 예능위원회 소속 한주경 찬양선교사의 감동의 찬양과 파워워십팀의 아름다운 무용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으며, 빛의소리중창단과 크리스탈싱어즈가 말씀 무장과 불같은 기도의 중요성을 담은 콩트로 웃음을 선사하였다.

끝으로 녹음된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축복기도를 받은 뒤 집으로 돌아가는 성도들의 얼굴에는 응답과 축복에 대한 기대와 확신으로 환한 미소가 가득했다.

지난 10월 29일(월), 특별 다니엘철야 기간 중에 있었던 '특별찬양' 시간에는 임나탈리아 집사(해외교구)가 불면증 증세를 치료받고, 정주선 자매(중3)는 특수목적 고등학교 입학시험에 합격하는 등 성도들의 간증이 잇따르고 있다(3면 참조).

한편, '다니엘철야' 기도회는 매일 밤 계속되며, GCN방송(www.gcntv.org)과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전 세계 어디서나 참여하여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기도할 수 있다. 또한 만민기도원에서는 질병 치료나 문제 해결을 원하는 성도들을 위해 평일에는 오전 기도원 집회와 '환자를 위한 오후 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