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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성결의 복음으로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출처
만민뉴스 제871호 PDF
날짜
2019년 1월 6일 일요일
조회수: 8269
뉴스
모세 아기레 파블로 성도 (36세, 미국 인디아나주 에반스빌)

저는 18년간 알코올과 마약 중독자로 살았습니다. 중독이 매우 심각한 상태였기에 의사들은 한결같이 제게 "당신의 유일한 해결책은 기적밖에 없다"고 했지요.

그러나 주님을 영접한 뒤, 알코올과 마약의 사슬에서 기적적으로 해방되었습니다. 이후 저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해 뜨겁게 신앙생활을 하였는데 어느 순간 영적으로 곤고함이 찾아왔습니다.

그러던 2010년 4월, 미국 엔라쎄(스페인어권 최대 기독방송)를 통해 한국의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은 너무 아름다웠고 설교하는 방식도 매우 훌륭했으며, 그분의 입을 통해 진리의 말씀이 나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유튜브를 통해 '믿음의 분량', '사랑장', '선' 등 많은 설교를 들었는데 어떤 말씀을 들어도 은혜가 되었지요. 저는 목사님의 말씀과 가르침을 들을 때마다 눈물이 흘렀고 제 마음이 단단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러한 생명의 말씀을 들으며 제 마음은 녹아내렸고, 신속히 마음이 깨끗해져야 함을 배우면서 저를 바꿔나가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진정 원하시는 신앙생활이 무엇인지 깨달으니 많은 사람이 이 복된 소식을 들을 수 있도록 알리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살고 있는 미국 에반스빌에서 이웃 사람들을 모아 그들에게 아버지 하나님과 주님의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고, 만민중앙교회를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 권능의 소식들을 전해 주었습니다.

또한 마음의 성결을 이룰 수 있도록 구역모임을 시작한 지 한 달 때쯤 되어서는 성도들이 각종 하나님의 응답과 치료를 받는 간증들로 이야기꽃을 피웠지요.

오디리아 알바라도 여성도는 유육종증(원인 불명으로 전신을 침범하는 염증성 종양)을 치료받고 원하던 영주권을 받았을 뿐 아니라, 딸이 악한 영에서 놓임을 받아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 등 놀라운 축복을 받았습니다. 세사르 곤자레즈 남성도는 축농증을 치료받고, 가브리엘라 로즈 여성도는 악한 영에게서 해방되었지요.

이처럼 저는 만민을 알게 되면서 다시 태어났고 인생에 새로운 기회를 얻었습니다. 만민은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특권과 같습니다. 왜냐하면 만민중앙교회는 모든 국가와 세계에서 모범이 되는 특별한 교회이며, 주님을 더 알고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본이 되어 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재록 목사님의 가르침이 초대교회 사도들의 가르침과 동일함을 보기에 저는 이 길을 따르는 것이 너무 기쁘고 행복하며 힘이 됩니다. 만민이 세계 복음화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모든 감사와 영광을 주님께 돌립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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