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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학생주일학교, 성령 충만 '동계수련회'
출처
만민뉴스 제878호 PDF
날짜
2019년 3월 3일 일요일
조회수: 7778
뉴스새 학기 시작을 앞두고 '2019 학생 동계수련회'가 <믿음으로 달려온 우리>라는 주제로 지난 2월 21일(목)부터 23일(토)까지 진행됐다.
중·고등부 학생들은 학생주일학교 교장 이미경 목사의 교육과 좌담회, 만민기도원 이복님 원장이 인도한 성령 충만 토요찬양예배 외에 레크레이션 시간, 금요철야 1부 예배와 은사집회, 다니엘철야 기도회 참석 등을 통해 은혜와 진리로 충만해져 세상의 주역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릴 꿈과 비전을 새롭게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증거들을 보며 은혜를 되새겼어요"
뉴스
성유림 자매 (중1선교회 회장)

학생 동계수련회는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가 가슴 깊이 새겨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었지만 특히 금요철야예배가 좋았습니다.
저는 태중에 있을 때 다운증후군 고위험군이었지만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고 정상으로 태어났습니다. 또한 태중에서 태변을 먹어 출생 당시 위험한 상황이었고, 신생아 때에도 머리에 물혹이 있어 예측할 수 없는 어떤 장애가 올 수 있었지요. 하지만 당회장님의 기도를 받고 치료받아 이렇게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금요철야예배에는 특별히 2부에 은사집회가 있었는데, 당회장님께 기도받은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으로 이수진 목사님이 기도해 주시자 파킨슨병이 치료되고 청력이 살아나는가 하면, 특히 신장 투석하시는 집사님이 통회자복을 하고 기도받은 후 안 보이던 한쪽 눈이 보인다고 간증하실 때 하나님의 살아 계심이 실감되면서 다시 한번 그 은혜가 되새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