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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위로와 평안, 치유의 역사로 충만했습니다!" - 복음의 불길이 타오르는 베네수엘라 선교, 116개 협력교회 증가
출처
만민뉴스 제883호 PDF
날짜
2019년 4월 7일 일요일
조회수: 7659
뉴스하나님께서 베네수엘라에 은혜의 단비를 부으시고 성령의 역사를 크게 베풀어 주심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불길이 활활 타올랐다. 지난 3월 12일부터 11일 동안 장정연 목사(콜롬비아만민교회 담임, 사진 1)가 베네수엘라 3차 선교를 통해 목회자와 일꾼 세미나, 권능의 손수건 집회 등 총 아홉 차례의 집회를 인도한 것이다.


십자가 구원의 섭리가 선포된 '만민성결세미나'

3월 12일에는 볼리바르 주 시우다드 과야나에서 주의 종과 일꾼 140여 명이, 13일에는 볼리바르 주도인 시우다드 볼리바르에서 650여 명이, 19일에는 야라쿠이 주 산 펠리페에서 1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만민성결세미나'가 진행되었다(사진 2, 3, 7).
강사 장정연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십자가 구원의 섭리를 담은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대표적인 설교인 '십자가의 도'를 중심으로 인간을 경작하시는 하나님, 선악과를 두신 섭리,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 이유를 전했다. 참석자들은 명쾌한 풀이와 깊이 있는 말씀에 은혜를 받고 박수로 호응하였다.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증한 '손수건 집회'

3월 16일에는 안소아테기 주 바르셀로나에서, 21일에는 타치라 주 파나메리카노에서 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기도해 준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으로 집회가 열렸다(사진 9).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구세주가 되는 이유'(행 4:12)에 대해 전한 뒤 손수건으로 기도해 주었다.
그 결과, 시력이 회복되고 말라리아, 심장병, 천식, 척추측만증 등 각종 질병이 치료되었다. 특히, 호수에 곤살레스(5세)는 일어나 걷지 못했는데 기도받은 후 난생 처음 걷게 되어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렸다(사진 6).


연합철야를 비롯 교회에서 생명의 말씀을 전해

바르셀로나 목회자협의회 주최로 3월 15일 금요일 저녁부터 다음 날 새벽 6시까지 6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철야 집회가 진행되었다(사진 4, 5). 강사 장정연 목사는 기도의 본을 보이신 예수님을 모델로 '기도의 요령'(눅 22:39~44)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이 밖에도 3월 14일에는 빅토리아교회에서 '열므나의 비유' 말씀을, 15일과 17일에는 새예루살렘교회에서 각각 '성결'과 '겉옷을 팔아 검을 사라'는 말씀을 전했다(사진 8). 또한 20일과 22일에는 수도 카라카스에서 각각 목회자들과의 만남을 가졌으며, 12일과 21일에는 각각 시우다드 과야나 만민지성전과 파나메리카노 만민지성전 성도들을 돌아보고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베네수엘라 선교는 인터넷으로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설교와 권능의 역사를 체험한 빅또르 히메네스 성도를 시작으로 확산되었다. 2018년 7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장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권능의 손수건으로 기도해 줄 때 많은 표적이 나타나 큰 반향을 일으킴으로 3차 선교가 진행된 것이다(3면 참조).
이를 통해 총 116개 교회가 만민의 협력교회로 가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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