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의 소식
제목
"주 안에서 '만민'은 하나입니다!" - 페루, 콜롬비아 창립 기념예배 및 북미 지교회 성도 만남
출처
만민뉴스 제88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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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9년 5월 5일 일요일
조회수: 8531
![뉴스](http://news.manmin.org/2012/kr/Images/20190505_01_1.jpg)
콜롬비아만민교회 창립 7주년 기념예배 및 손수건 집회
4월 7일(일) 오전 11시, 콜롬비아만민교회(담임 장정연 목사)는 창립 7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미국, 멕시코, 온두라스, 베네수엘라, 에콰도르, 칠레 등에서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해 교회 창립의 기쁨을 주 안에서 함께 나누었다.
우리 교회 공연팀의 특송에 이어 강사 이미경 목사는 '하나'(요 15:5)라는 말씀을 전했으며, 콜롬비아 엔라쎄 방송(스페인어권 최대 기독방송) 로살바 로드리게스 사장이 축사를 전했다.
저녁예배에는 '빛의 열매'(엡 5:9~10)라는 말씀을 전한 후, 축하공연(사진 1~3)에 이어 손수건 집회가 진행되었다. 이미경 목사가 당회장 이재록 목사에게 기도받은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으로 기도해 주자 시력, 청력이 회복되고 목발이나 지팡이 없이 걷게 되었으며, 갑상선기능저하증, 관절염 등 각색 질병을 치료받아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8일(월)에는 교회 일꾼을 위한 교육이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꾼의 자격'(딤후 2:15)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페루만민교회 창립 13주년 기념예배,지교회 목회자 만남
4월 14일(일)에는 페루만민교회(담임 김항열 목사) 창립 13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엘살바도르, 미국, 아르헨티나에서 온 성도들을 비롯해 1,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미경 목사는 대예배와 저녁예배 시 각각 '하나'(요 15:5), '빛의 열매'(엡 5:9~10)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였다.
저녁예배에는 손수건 집회와 축하공연이 있었다(사진 4~7). 이 목사가 권능의 손수건으로 기도해 줄 때, 우측 마비가 풀리고 시력이 회복됐으며, 각종 통증이 사라져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에 앞서 11일(목)에는 '2004 이재록 목사 초청 페루 연합대성회' 준비위원장 펠리페 우아마니 목사, 부위원장 겸 현재 페루목회자협의회 회장 다니엘 베가 목사 등 지교회 목회자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저녁에는 일꾼들과의 만남이 있었다.
12일(금), 페루만민교회에서도 이미경 목사는 일꾼 교육을 인도하였고, 13일(토) 에는 아르헨티나 마르틴 알바레스 목사 부부를 만나 사랑과 은혜를 나눴다.
이 밖에도 4월 3일(수)에는 미국 캘리포니아만민선교센터 선교사 및 성도 만남, 16일(화)에는 미국 워싱턴만민교회 성도 및 선교사들과 캐나다 성도 만남을 가졌으며(사진 8), 18일(목)에는 '2006 이재록 목사 초청 뉴욕 연합대성회' 준비위원장 리카르도 레이에스 목사를 만나 향후 선교의 비전을 나눴다.
"아들은 선천성 변비를, 저는 우울증을 치료받았어요!"
![앙헬리까 뉴스](http://news.manmin.org/2012/kr/Images/20190505_01_2.jpg)
4월 7일, 손수건 집회 시 강사 이미경 목사님의 손수건 기도를 받은 뒤에는 배변하는 데 전혀 어려움 없이 아주 건강합니다. 뿐만 아니라 저도 수년 동안 고통받았던 우울증을 치료받았습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