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응답서비스

만민의 소식

제목
"인도네시아의 교회가 '만민'처럼 되기를 소망합니다!"
출처
만민뉴스 제890호 PDF
날짜
2019년 5월 26일 일요일
조회수: 7323
뉴스
아드리안 사로인송 목사 (71세, 인도네시아 베들레헴교회)

저는 한 교회를 담임할 뿐 아니라 교회 연합으로 아동과 학생들에게 복음을 가르치며, 여러 교회에서 멘토링을 하고 있습니다. 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 여러 교회에 복음 사역을 하며 미국의 목사님들도 돕고 있지요. 그리고 제 아내와 세 아들도 모두 목회자입니다.

지난 5월 초, 저를 포함한 인도네시아 123명의 목회자들은 감동적인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강사 이수진 목사님을 통해 만민중앙교회 부흥의 비결과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 이유에 대해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성령으로 충만해졌고 믿음이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지요. 처음부터 끝까지 주님께서 함께하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세미나를 열어 주심에 감사드리며, 인도네시아의 교회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만민중앙교회처럼 되기를 소망합니다.
만민중앙교회는 믿음의 행함과 성결함으로 영적으로 변화하는 교회이며, 교파를 초월하여 예배에 함께한 모든 사람이 은혜받을 수 있는 교회입니다. 앞으로 기도와 교회생활, 예배의 중요성 등 더 많은 것을 배워서 인도네시아에 널리 전파하기를 원합니다.
세미나 시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세계 선교 사역이 담긴 '권능' 영상을 보았는데, 무척 경이로웠습니다. 특히 무슬림의 나라 파키스탄에서 성회를 개최하신 것을 보고 매우 놀랐지요. 무슬림이 세계에서 제일 많은 인도네시아에서도 이재록 목사님을 초청해 성회를 갖고 싶습니다.
이수진 목사님이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받은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으로 기도해 주셨을 때에는 퇴행성 무릎관절염으로 고통받던 마르타 덴뎅 목사님이 그 자리에서 치료받아 간증하였지요. 하나님께서 축복을 더해 주심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주일 대예배 시에는 영상으로,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환자기도를 받을 때 우리 모두에게 성령의 충만함이 임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인도네시아 목회자들도 이재록 목사님처럼 권능의 종들로 변화되어 많은 영혼을 구원하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늘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