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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권능의 기도로 어머니와 여동생이 죽음 직전에서 소생했습니다!"
출처
만민뉴스 제890호 PDF
날짜
2019년 5월 26일 일요일
조회수: 7701
뉴스
하룬 임란 길 목사(37세, 파키스탄 펀자브 주의회 의원)

저는 열한 살 때 아버지 윌슨 존 길 목사님을 통해 만민중앙교회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몇 년 뒤, 셀리악 병으로 죽어가던 여동생 신시아가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사진을 보내 기도받은 뒤 치료되는 놀라운 기적을 체험하였지요.
2000년에는 이재록 목사님을 강사로 라호르에서 '파키스탄 연합대성회'(아래 사진)가 펼쳐졌습니다. 당시 저는 자원봉사자 500명의 청년들을 관리하며 성회에 동참하였지요. 많은 기사와 표적, 권능의 역사가 나타나 파키스탄 역사상 전무후무한 성회가 되었습니다.
이재록 목사님께서 다녀가신 뒤 파키스탄에 큰 부흥의 역사가 있었습니다. 복음이 빠르게 전파됐고, 이삭TV를 통해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를 들을 수 있었지요. 이 목사님의 환자기도로 많은 사람이 잉태의 축복을 받았으며, 한 무슬림 여성은 꿈속에서 오전 10:28 2019-05-24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받고 심장병을 치료받았다고 간증하였습니다.
2018년 7월, 저의 어머니가 심장 통증과 호흡 곤란을 호소하며 의식을 잃었습니다. 양쪽 신장에도 이상이 있고, 폐에 물이 차 심장을 누르고 있었지요. 병명은 신부전증과 심장병이었고, 의사는 이대로 있다가는 어머니가 24시간 안에 사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즉시 신장 투석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지요.
아버지 윌슨 존 길 목사님은 이재록 목사님께 직접 기도받기를 원해 한국 만민중앙교회에 기도요청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그러자 관계자로부터 영어로 된 '이재록 목사님의 환자를 위한 기도' 영상이 왔습니다. 어머니는 이 영상을 통해 기도받은 뒤 치료되셨고, 더 이상 투석할 필요가 없으셨지요. 할렐루야!

제가 열여덟 살 때 이재록 목사님께서 '2000 파키스탄 연합대성회'를 인도하셨는데, 그 당시 제 학업과 장래에 대해 기도해 주셨습니다. 이후 저는 파키스탄 성결신학교(HTS)를 졸업하고 목사 안수를 받았으며, 인터넷을 통해 만민국제신학교(MIS)를 졸업하였지요.
2018년에는 파키스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펀자브 주의 주의회 의원이 되었습니다. 살아 계신 나의 아버지 하나님, 주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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