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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민주콩고 킨샤사만민교회 - 창립 13주년 기념예배 및 권능의 손수건 집회
출처
만민뉴스
날짜
2020년 2월 16일 일요일
조회수: 3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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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6일, 민주콩고 킨샤사만민교회 창립 13주년 기념예배 및 권능의 손수건 집회가 예수교아프리카연합성결회 총회장 정명호 목사를 강사로 진행되었다.
정 목사는 기념예배 시 설교에 앞서 당회장 직무대행 이수진 목사의 축하 메시지를 전달한 후, '위대한 일을 위한 시도'(느 2:3~7)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했다. 권능의 손수건 집회 시에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에게 기도받은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으로 환자들에게 기도해 줌으로 말라리아, 고혈압, 다리 통증 등 각종 질병이 치료되고 시력이 회복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그 중 마셍고 테레스 성도는 고혈압으로 인한 혈액 순환 장애와 시력 저하로 고통 받았으나 기도 받을 때 몸에서 물이 빠져나가는 듯한 느낌을 받은 후 치료되었으며, 선천적으로 잘 걷지 못하던 다섯 살 모이스는 기도 받은 후 잘 걷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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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건 집회 후에는 교회 창립 13주년 기념 축하공연이 있었다. 이어 세바스찬 임페토 팡고(민주콩고 기독당 사무총장) 장로가 교회를 대표하여 여러 차례 방문하여 성도들의 믿음 성장을 도와 준 정명호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예수교아프리카연합성결회 총회에서는 어려운 시기에 교회를 든든히 세운 킨샤사만민교회, 부목사 알렉스 목사, 세바스찬 장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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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월 14일 금요철야예배는 교회 창립 13주년 전야예배로 드렸다. 1부 예배 시 정 목사는 '기도의 사람이 되려면'(느 1:2~6) 이라는 말씀을 전했으며, 2부에는 각 선교회에서 준비한 공연으로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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