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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시공을 초월해 고질적인 류머티즘성 관절염을 치료받았어요"
출처
만민뉴스 제927호 PDF
날짜
2020년 8월 30일 일요일
조회수: 4182
뉴스
상미트라 성도 (36세, 인도 우타 프라데시 주)

3~4년 전부터 제 무릎 관절에 통증이 시작되더니 점점 심해졌습니다. 여러 병원들을 전전했는데 의사는 요산 때문에 통증이 심해지고 있다고 했지요.
하루하루 진통제로 버티며 집안일도 못하고 누워있으니 가족은 힘들어했고 저는 살 소망조차 잃었습니다.
그러던 중 친척의 전도로 교회에 다녀보았지만, 잘 걷지를 못하니 결국 그마저도 나갈 수 없게 되었지요. 심령이 갈급해진 저는 기도라도 받고자 유튜브에서 검색하던 중, 델리만민교회를 알게 되었습니다.
2019년 11월, 저는 델리만민교회에 전화해 기도를 받고자 했습니다. 전화를 받은 교회 일꾼 분은 한국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권능 사역이 담긴 '권능' 비디오와 '십자가의 도' 설교 파일을 보내 주셨지요. '권능' 비디오를 통해 당회장님께서 단에서 기도해 주셨음에도 무수한 사람이 치료되는 권능의 현장을 목도하자 저 또한 기도 받으면 치료될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십자가의 도' 설교 시리즈를 열심히 들으며 우리 인류의 죄를 대속해 주시기 위해 십자가상에서 피를 흘려주신 주님의 사랑을 알게 되었고,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구세주가 되신다는 사실에 기쁨으로 주님을 저의 구세주로 영접했지요. 그러자 제 마음이 한없이 평안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해 12월부터는 델리만민교회 유튜브 채널인 'GCNTV HINDI'를 통해 주일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러던 중 만민중앙교회 이수진 목사님이 올해 1월에 은사집회를 인도하신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저는 '십자가의 도' 설교 시리즈를 다시 한번 들으며 사모함으로 은사집회를 준비했습니다. 말씀을 듣던 중 지난날에 지은 많은 죄가 떠올라 통회자복 하였지요.
그 뒤 1월 31일 금요철야 은사집회 시 이수진 목사님이 기도해 주실 때 감정, 혈기 등의 죄를 눈물로 회개할 수 있었고 이어 기도를 받는데 그때 뜨거운 성령의 불이 온몸에 임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러자 무릎 통증이 사라졌고, 평소 부축 없이는 걷지 못했던 제가 혼자서도 걸을 수 있게 되었지요. 할렐루야!
지금은 어떤 도움 없이도 똑바로 걷고 집안일도 잘할 수 있습니다. 살아 계신 나의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