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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놀라운 성령의 역사로 치료와 응답 넘치다! 비대면 '은사 집회', 실시간 간증 이어져
출처
만민뉴스 제961호 PDF
날짜
2022년 2월 6일 일요일
조회수: 2838
뉴스

지난 1월 21일 밤 11시, 금요철야예배는 GCN방송(www.gcntv.org)을 통해 위성과 유튜브, 인터넷으로 전 세계에 생중계 되는 가운데 2022년 첫 환자를 위한 은사 집회가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당회장 직무대행 이수진 목사는 '입으로 시인하는 대로 되리라'(롬 10:10)라는 말씀을 전한 뒤 회개 찬양과 기도, 성령 충만함을 위한 찬양과 기도의 시간을 인도했다. 이어 당회장 이재록 목사에게 기도받은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을 들고 국내외에서 접수된 환자들의 병명을 부르며 간절히 기도하였다.
특별히 이날 집회 시에는 전화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간증을 접수받았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시공간을 초월하여 각색 질병이 치료되고 마음의 소원을 응답받은 성도들의 간증이 이어져 하나님께 크게 영광 돌렸다.
이경자 집사(66세)는 은사 집회 때 찬양하던 중 굽은 허리가 펴졌으며, 임혜란 권사(55세)는 기도받은 뒤 온몸이 뜨거워지더니 시력이 회복돼 글씨를 또렷이 볼 수 있게 됐다. 정재희 권사(53세)는 허리 협착증을 치료받았고, 김순화 권사(52세)는 음식을 먹으면 체한 듯 답답하고 속이 쓰린 증상이 사라졌다.
홍석조 집사(59세)는 교통사고로 인해 척추에 금이 가 시큰거리고 움직이면 통증이 심했으나 기도받을 때 성령의 불이 임해 깨끗이 치료되었다. 또 정선미 집사(42세)는 왼쪽 겨드랑이가 부어오르고 심한 통증이 있었는데 기도받은 뒤 부기가 가라앉고 통증이 사라졌으며, 푸얀제 집사(41세)는 오른쪽 어깨 통증을, 주계화 집사(45세)는 온몸이 쑤시고 피곤한 증상을 치료받았다.
박분선 집사(57세)는 백신 접종 후 왼쪽 어깨 통증으로 고통받았으나 은사 집회 설교가 시작되자마자 갑자기 왼쪽 어깨에 찌릿찌릿한 느낌이 들면서 통증이 완전히 사라져 백신 후유증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인도의 샥시 성도(25세)는 요실금을 치료받았으며, 카피타 로이 성도(32세)는 발의 심한 통증으로 서 있을 수조차 없었는데 기도받은 뒤 통증이 깨끗이 사라졌다.
페루의 루피노 자우리 성도(78세)는 무릎 통증이, 몽골의 하산사나 성도(42세)는 허리 통증이 치료되었다. 지난해 12월 은사 집회 때 편도선염과 결석을 치료받은 콜롬비아의 에드윈 니뇨 성도(38세)는 이날 두통이 사라지는 역사를 체험했다. 이 밖에도 국내외에서 은혜로운 간증이 계속해 접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