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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생명의 말씀 너무 좋습니다" 인도 힌디어 유튜브 채널, 'GCNTV HINDI'
출처
만민뉴스 제962호 PDF
날짜
2022년 2월 20일 일요일
조회수: 2785
뉴스

인도 힌디어 유튜브 채널 'GCNTV HINDI'를 통해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설교를 듣고 환자기도를 받은 시청자들이 치유와 응답의 역사를 체험함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축복의 삶을 살게 됐다는 간증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인도 델리만민교회 담임 김상휘 목사는 2014년 5월 유튜브 채널을 개설, 2017년 'GCNTV HINDI'를 통해 본격적으로 이뤄갔다. 각 지역의 목회자 세미나와 손수건 집회 시 은혜 받은 성도들의 신앙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성결의 복음을 들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였다.
'십계명', '십자가의 도', '믿음의 분량', '천국', '지옥', '사랑장', '팔복' 등 이재록 목사의 설교 영상과 환자기도 영상을 힌디어로 더빙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유하게 된 것이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생명의 말씀이 너무 좋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행할 때 은혜와 축복이 임하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다툼이 있던 가정이 사랑으로 화평하게 되었습니다"라는 등 감사의 마음을 전해왔고, 구독자 수는 꾸준히 증가했다.
2022년 1월, 구독자 2만 명을 돌파하며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환자기도 조회 수는 176만 회, 설교 '십계명'은 6만 2천 회, '십자가의 도'는 3만 7천 4백 회, '권능'은 2만 9천 회를 기록했다.
이뿐 아니라 인도 전역에 50여 개의 가정교회가 세워지고 250여 가정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열매도 맺었다.
이 외에도 'GCNTV HINDI'에서는 만민중앙교회의 각종 예배와 다니엘철야 기도회를 힌디어로 동시통역함은 물론 이재록 목사의 설교를 기초로 한 신앙 상식 프로그램과 온라인 성경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번역, 더빙, 자막 등 각 분야에서 헌신하는 현지 성도들이 밤낮 없는 시청자들의 문의 전화에도 친절하게 답변해 주고, 화상 채팅을 통해 김상휘 목사가 시청자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비대면으로도 지속적인 교제와 신앙상담이 가능하니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인도 전역에 거주하는 성도들은 충만하게 신앙생활 하며 많은 축복을 받아가고 있다.
김상휘 목사는 "앞으로 더 많은 영혼이 구원에 이를 수 있도록, GCNTV HINDI는 힌디어권뿐 아니라 인도의 마라티어, 뱅갈로어 등 다른 언어로도 확대하여 전 세계에 성결의 복음과 권능의 역사를 전파해 나갈 계획입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