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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시력이 회복돼 난시 증상도 없고 또렷이 보입니다"
출처
만민뉴스 제962호 PDF
날짜
2022년 2월 20일 일요일
조회수: 2516
뉴스
임혜란 권사 (55세, 3대대 15교구)

1월 은사 집회를 앞두고 저는 '시력 회복을 위해 기도를 받아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몇 년 전부터 사물이 흐릿하게 보이는 난시 증상으로 눈이 쉽게 피로해져 충혈되고 두통이 따랐기 때문입니다.
은사 집회가 있었던 1월 21일 금요철야예배 시 설교 전 방영된 만민매거진을 보면서 저는 아버지 하나님 앞에 너무나 죄송하였습니다. 권능의 역사를 체험하고도 그동안 감사하지 못한 것을 회개한 뒤 치료받았다는 간증이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저도 오래 전에 난시를 치료받은 은혜의 체험이 있었습니다. 고등학생 때부터 난시가 서서히 시작돼 임신과 출산 후에는 자주 눈이 충혈되고 두통이 따랐지요. 그 당시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서 인도하시는 '2주 연속 특별 부흥성회'에서 시력 회복을 위해 기도를 받고 '무안단물'을 뿌리며 환자기도를 받곤 했는데, 시력이 회복돼 난시 증상이 사라지고 선명하게 보게 된 것입니다. 물론 충혈되던 눈도 맑아지고 두통도 사라졌지요. 그런데 세월이 흐르면서 감사를 잊고 간증으로도 영광 돌리지 못하고 흘려보낸 것입니다.
만민매거진 간증에 은혜받은 저는 '오늘 꼭 치료받아 영광 돌려야겠다'는 마음으로 간절히 응답받기를 사모하였지요. 이수진 목사님께서 국내외에서 접수된 환자들의 병명 중 '시력 회복'을 부르며 기도해 주실 때 뜨거운 성령의 불이 임했습니다. 그 뒤 좌우 0.6, 0.7이었던 시력이 회복돼 선명하게 볼 수 있었고, 눈이 쉽게 피로해져 충혈되고 두통이 따랐던 증상도 사라졌지요. 할렐루야!
1월 둘째 주에는 코로나 3차 백신 접종 후 두통이 심하고 어지러워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는데, 다니엘철야 시간에 당회장님의 '하루를 마치는 기도'를 받은 뒤 모든 증상이 사라지고 기운이 회복되었습니다.
이처럼 제가 구할 때에 주님을 만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응답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는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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