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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몰도바 만민교회 창립 8주년 기념 예배
출처
만민뉴스 제966호 PDF
날짜
2022년 4월 17일 일요일
조회수: 2373
뉴스

지난 4월 10일 주일 오후 8시(현지 시각 오후 2시), 몰도바 만민교회 창립 8주년 기념 예배가 임학영 목사(교역자회 부회장)를 강사로 랜선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예배는 몰도바 외에도 주변 러시아어권 성도들이 함께했으며, 몰도바 만민교회 리더 알렉산드르 따바라누 선교사의 인사말로 시작했다.
강사 임학영 목사는 '초대교회'(행 2:42~47)라는 설교를 통해"불같은 기도로 항상 성령 충만하며 사랑으로 하나 되고 영혼 구원에 힘쓰는 교회가 되어 하나님의 칭찬과 자랑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어 몰도바 만민교회 성도들이 정성껏 준비한 찬양과 무용, 자작시 낭송 등의 축하공연으로 창립의 기쁨을 더했다.
몰도바 만민교회는 리더 알렉산드르 따바라누 선교사가 친구들과 지인들에게 성결의 복음을 전함으로 2014년 4월부터 9명의 성도가 모여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다.
그 뒤 성전을 임대해 교회로서 필요한 것들을 갖추고 GCN방송을 통해 우리 교회 각종 예배와 기도회 등에 동참하고 있다. 현재는 100여 명의 성도가 성령 충만한 은혜와 감동 속에 함께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알렉산드르 따바라누 선교사는 2009년 10월, 당시 러시아어 위성방송인 TBN 러시아를 통해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지옥' 설교를 들으며 영적인 충격을 받았다.
이후 만민중앙교회 홈페이지와 인터넷을 통해 '십자가의 도', '믿음의 분량' 등의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설교를 요약 정리하면서 마음의 성결을 사모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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