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의 소식

지난 5월 27일 오후 11시, 금요철야예배 시 환자를 위한 은사 집회가 GCN방송(www.gcntv.org)을 통해 위성, 유튜브, 인터넷으로 전 세계에 생중계되는 가운데 비대면으로 개최되었다.
이날 강사로 선 당회장 직무대행 이수진 목사는 '모든 것에 화목하라'(잠 16:7)는 말씀을 전한 뒤, 회개와 성령 충만함을 위한 찬양과 기도의 시간을 인도했다. 이어 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기도해 준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을 들고 국내외에서 접수된 환자들의 병명을 부르며 간절히 기도하였다.
그 결과, 전화와 소셜미디어(SNS)를 통한 실시간 간증 접수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시공간을 초월하여 각색 질병이 치료되고 마음의 소원을 응답받은 성도들의 간증이 이어져 하나님께 크게 영광 돌렸다.
한편 지난 5월 9일부터 29일까지, 만민기도원 주최로 2022년 기도 제목과 성전 이전, 그리고 은사 집회를 위한 '작정 다니엘 철야'가 진행되었다.
또한 이복님 원장의 인도 가운데,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에는 '환자를 위한 랜선 기도회'가 열려 성도들이 많은 응답과 축복을 받도록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