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의 소식
제목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깨우치니 신앙생활이 행복해요!" 교역자회 주관 '전 성도 영적 성장 프로젝트' 진행
출처
만민뉴스 제97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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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2년 9월 11일 일요일
조회수: 2176
독서의 계절을 맞아 우리 교회는 '전 성도 영적 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당회장님 저서 읽기'를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석 달간 진행하고 있다.
교역자회에서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저서 중에서 『주님의 자취』(상, 하),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거역된 삶과 순종의 삶』, 『일곱 교회』, 『네 영혼이 잘됨같이』, 『공부 잘하는 비결』 총 7권을 선정해 성도들의 영적 성장을 돕고 있다.
요한복음 강해집인 『주님의 자취』(상, 하)는 예수님의 발자취를 더듬어보면서 영생의 비밀과 축복의 지름길을 제시해 주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은 축복의 땅 가나안을 향해 전진하는 이스라엘 역사를 통해 우리가 간과하기 쉬운 미세한 일들이 삶에 얼마나 큰 반향을 일으키는지 깨닫게 해 준다. 『거역된 삶과 순종의 삶』은 출애굽기에 나오는 애굽의 열 재앙 사건을 통해 삶 가운데 생기는 문제의 본질을 찾아 해결점을 찾게 한다.
『일곱 교회』는 교회와 성도들에게 교훈을 주고 가장 이상적인 교회 상을 발견하는 데 도움을 주며, 『네 영혼이 잘됨같이』는 참믿음을 소유하여 만사형통한 삶을 영위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공부 잘하는 비결』은 지혜와 지식의 근본이신 하나님 말씀을 의지하여 공부 비결을 터득함은 물론 인생의 목표를 이루는 데 지침이 된다.
'당회장님 저서 읽기' 행사는 지난해에도 두 차례에 걸쳐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저서 『십자가의 도』, 『믿음의 분량』, 『천국』(상, 하), 『지옥』, 『하나님의 벗 아브라함』, 『나의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하나님 언약의 통로 요셉』,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등 총 16권이 선정돼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되었다.
이로써 성도들은 신앙의 근간이 되며 참된 신앙의 길과 축복의 비결을 제시하는 하나님의 말씀들을 통해 영적 성장은 물론 질병이 치유되고 마음의 소원에 응답받는 등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여 하나님께 크게 영광 돌린 바 있다.
윤금옥 집사(76세, 중국 2교구)는 당회장님 저서를 읽으며 하나님 뜻을 깨우쳐 믿음으로 행한 결과 만성위축성 위염과 과증식성 용종을 수술하지 않고도 깨끗이 치료받았으며, 김문자 집사(73세, 순천 만민성결교회)는 퇴행성관절염과 무릎 뒤 주먹만 한 크기의 물혹이 사라졌다.
문상현 집사(58세, 1대대 4교구)는 망막 손상으로 색으로만 구분됐던 글씨가 시력이 호전돼 책을 읽을 수 있게 되었고, 곽영심 집사(82세, 1대대 1교구)는 한글을 깨우치는 은혜가 임했으며, 최순덕 집사(64세, 1대대 6교구)는 12년 동안 안 되던 집 매매가 이뤄지는 등 많은 성도의 치료와 응답, 축복받은 간증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