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7일(주일) 오후 6시(현지 시각 오후 5시), 이미영 목사(교역자회 부회장, 통역 밭자르갈 집사)를 강사로 '랜선 몽골 만민교회 창립 19주년 기념 예배'가 있었다. 담임 밭저릭 선교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 때 이미영 목사는 '사랑의 마음'(롬 5:8)이라는 제목으로 "아버지 하나님을 만난 사랑을 잊지 않고 최상의 가치 있는 선으로 행하시는 당회장님의 삶처럼 최고의 사랑의 마음과 선으로 행해 나가는 복된 성도가 될 것"을 전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몽골 만민교회에서 준비한 축하공연과 케이크 커팅식 등으로 창립 19주년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