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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변개함을 신속히 벗어내는 방법
날짜
2023년 6월 11일 일요일
조회수: 1055
'변개함'이란, 자기의 사사로움을 좇아 진리 안에서 처음 정한 바를 바꾸는 것으로 주 안에서는 영적 성장에 가장 큰 장애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혹여 선천적으로 끈기가 없고, 쉽게 싫증을 내며, 포기 잘하는 습성을 가졌다고 해도 자신이 열심히 노력하면서 성령의 도우심과 함께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힘입으면 얼마든지 믿음으로 변화될 수 있습니다.
1. 섣불리, 함부로, 쉽게, 분위기나 감정에 휩쓸려 결정하지 않아야 합니다
분위기나 감정에 휩쓸려 순간적인 느낌과 기분 탓에 쉽게 말해 놓고 지키지 못해 후회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자신이 평소 말이 많거나 농담을 잘한다면, 혹시 섣불리 함부로 쉽게 말을 내고 있지 않은지 점검해 봄으로 스스로 말하고 지키지 못하는 등 쉽게 변개할 거리를 만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변개함이 많은 사람의 특징은 자신과의 약속은 물론, 다른 사람과의 약속도 쉽게 변경하며 하나님 앞에서 약속한 것도 수시로 바꾸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입으로 낸 말이나 마음에 정한 것은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시 15:4 ; 민 30:2). 무엇보다 범사에 진리 안에서 다시 생각하고 신중하게 말을 내거나 결정하는 등 스스로 성령의 주관을 받아 가는 훈련을 통해 입술의 말에 실수가 없어야 하겠습니다(약 1:19).
2. 작은 것부터 변함이 없이 실천하는 행함으로 날마다 능력을 쌓아가야 합니다
변개함을 버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것입니다. 내 안에 변개하는 속성이 있기에 변개하기도 하지만, 늘 변개하는 행함으로 인해 오히려 죄성이 자꾸 강해집니다. 따라서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행함으로 변개하지 않는 능력을 키워 가야 하지요.
마음에 죄성을 버림에 있어서도 발견된 죄성을 붙잡고 온전히 버릴 때까지 날마다 기도하며 실천해 가야 합니다. 어느 정도 하다가 멈춘다거나 또다시 생각나면 행하기를 반복하기에 죄성이 버려지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변개함을 신속히 벗어내려면 일상생활 속에서 작은 것 하나라도 변함없이 날마다 실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러한 행함을 통해 그만큼 절제의 능력이 생기고 자기를 다스릴 수 있는 능력이 될 뿐 아니라 결국 모든 분야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3. 중도에 낙망해 스스로 포기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마음의 성결을 이뤄가는 과정에서 자신의 부족한 모습이 발견되는 경우 '나는 안 되나 보다.' 하고 낙망하거나 포기한다면 그 사람은 결국 안 될 수밖에 없습니다. 변개함이 있기 때문에 안 되는 것이 아니라, 중도에 낙망해 스스로 포기하기 때문에 안 되는 것입니다.
변개함이라는 것은 때로는 결단력과 인내력이 부족한 것으로, 배신하거나 간사한 것으로 등 여러 가지 형태로 나타납니다. 따라서 모든 것의 근본적인 속성은 변개함이라는 사실을 깨달아 신속히 영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반드시 버려야 하겠습니다.
변개함의 속성은 사소한 것 하나라도 가만히 놔두면 그것이 뿌리를 내려서 큰 나무처럼 자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 주변이나 삶 속의 작은 것 하나에서부터 변개함이라는 것이 뿌리를 내릴 수 있는 요소를 발견하면 성령의 도우심으로 버려 나가고 바꿔 나가며,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행해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혹여 선천적으로 끈기가 없고, 쉽게 싫증을 내며, 포기 잘하는 습성을 가졌다고 해도 자신이 열심히 노력하면서 성령의 도우심과 함께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힘입으면 얼마든지 믿음으로 변화될 수 있습니다.
1. 섣불리, 함부로, 쉽게, 분위기나 감정에 휩쓸려 결정하지 않아야 합니다
분위기나 감정에 휩쓸려 순간적인 느낌과 기분 탓에 쉽게 말해 놓고 지키지 못해 후회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자신이 평소 말이 많거나 농담을 잘한다면, 혹시 섣불리 함부로 쉽게 말을 내고 있지 않은지 점검해 봄으로 스스로 말하고 지키지 못하는 등 쉽게 변개할 거리를 만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변개함이 많은 사람의 특징은 자신과의 약속은 물론, 다른 사람과의 약속도 쉽게 변경하며 하나님 앞에서 약속한 것도 수시로 바꾸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입으로 낸 말이나 마음에 정한 것은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시 15:4 ; 민 30:2). 무엇보다 범사에 진리 안에서 다시 생각하고 신중하게 말을 내거나 결정하는 등 스스로 성령의 주관을 받아 가는 훈련을 통해 입술의 말에 실수가 없어야 하겠습니다(약 1:19).
2. 작은 것부터 변함이 없이 실천하는 행함으로 날마다 능력을 쌓아가야 합니다
변개함을 버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것입니다. 내 안에 변개하는 속성이 있기에 변개하기도 하지만, 늘 변개하는 행함으로 인해 오히려 죄성이 자꾸 강해집니다. 따라서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행함으로 변개하지 않는 능력을 키워 가야 하지요.
마음에 죄성을 버림에 있어서도 발견된 죄성을 붙잡고 온전히 버릴 때까지 날마다 기도하며 실천해 가야 합니다. 어느 정도 하다가 멈춘다거나 또다시 생각나면 행하기를 반복하기에 죄성이 버려지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변개함을 신속히 벗어내려면 일상생활 속에서 작은 것 하나라도 변함없이 날마다 실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러한 행함을 통해 그만큼 절제의 능력이 생기고 자기를 다스릴 수 있는 능력이 될 뿐 아니라 결국 모든 분야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3. 중도에 낙망해 스스로 포기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마음의 성결을 이뤄가는 과정에서 자신의 부족한 모습이 발견되는 경우 '나는 안 되나 보다.' 하고 낙망하거나 포기한다면 그 사람은 결국 안 될 수밖에 없습니다. 변개함이 있기 때문에 안 되는 것이 아니라, 중도에 낙망해 스스로 포기하기 때문에 안 되는 것입니다.
변개함이라는 것은 때로는 결단력과 인내력이 부족한 것으로, 배신하거나 간사한 것으로 등 여러 가지 형태로 나타납니다. 따라서 모든 것의 근본적인 속성은 변개함이라는 사실을 깨달아 신속히 영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반드시 버려야 하겠습니다.
변개함의 속성은 사소한 것 하나라도 가만히 놔두면 그것이 뿌리를 내려서 큰 나무처럼 자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 주변이나 삶 속의 작은 것 하나에서부터 변개함이라는 것이 뿌리를 내릴 수 있는 요소를 발견하면 성령의 도우심으로 버려 나가고 바꿔 나가며,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행해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