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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부활절 기념예배 및 성례전
출처
만민뉴스 제361호 PDF
날짜
2008년 3월 24일 월요일
조회수: 8938
칸타타 공연 및 계란 나누기 행사도 함께

인류의 죄를 대속하고 사망 권세를 깨뜨리며 부활하신 주님을 기념하는 부활절을 맞아 우리 교회에서는'부활절 기념예배 및 성례전'을 올린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3월 23일 대예배 때「부활의 소망」(행 1:10-11)이라는 말씀을 증거하며, 저녁예배에는「사랑」(요 19:1, 17-18, 32-34)이라는 말씀 증거에 이어 떡과 포도주를 나누는 성찬식을 집례한다. 이에 앞서 학습과 세례식은 3월 9일과 16일에 치러졌다.
3월 21일 금요철야 2부 때에는 부활절 기념 칸타타 「겟세마네 기도」가 공연됐다. 예능위원회가 주관하여 배우, 스태프, 성가대 등 약 600명이 동원된 대작으로 총 7막(겟세마네 동산에서의 기도, 체포, 고난, 십자가의 길, 죽음당하심, 부활, 승천)으로 구성되어 예수님의 숭고한 사랑을 실감케 했다.
이 공연은 GCN(세계기독방송네트워크) 방송 등을 통해 전 세계에 방영된다.

한편, 여선교회에서는 성도와 이웃을 대상으로 부활절 기념 계란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닛시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교회 주변 벤처타운, 관공서, 상가, 시민 등을 대상으로 계란을 나누며 부활의 주님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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