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의 소식

우리 교회 체육선교회는 5월 24일, '제4회 관공서 및 벤처기업 친선 축구대회'를 구로 3공단 인조잔디구장에서 치렀다. 4년째 접어든 이 대회는 지역사회의 유대 증진과 친선 도모는 물론, 구로 디지털 밸리 복음화를 목적으로 마련된 것이다.
올해 참가팀은 구로구청, 구로경찰서, 금천경찰서, 롯데홈쇼핑, 한국훼스토, 잉카인터넷, 인켈, 우리 교회 체육선교회 총 8개 팀으로 A, B조로 나누어 경합을 벌였다. 그 결과, 우승은 우리 교회 체육선교회가, 준우승은 금천경찰서에서 차지했다.
금천경찰서 축구팀 대표는 "벤처 기업과 관공서가 만나고 구로구와 금천구가 하나 되는 기회를 제공해 준 만민중앙교회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