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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제목
[ChurchReport] 십자가의 도 - 땅끝에 전파되다
출처
ChurchReport
날짜
2009년 10월 21일 수요일
조회수: 2672
뉴스 한국의 목회자이자 저자인 이재록 박사가 지난 9월 6일부터 7일까지, 이스라엘의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국제 다문화 페스티벌"을 인도했다. 이스라엘은 유대교인(80.1%), 무슬림(14.6%), 기독교인(2.1%)이 공존하는 성지로, 매년 수백만명의 성지순례단이 방문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아랍-이스라엘 분쟁의 화약고가 되고 있다.

"하나님은 위대하시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금번 행사는 위성을 통해 220개국에 생중계되었다.

이재록 박사는 첫째 날에는 "창조주 하나님", 그리고 둘째 날에는 "예수가 왜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가"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였는데, 이 내용들은 "데스티니 이미지 유럽" 출판사를 통해 발간된 저서 "십자가의 도" 의 주요 내용이기도 하다. 이재록 박사는 인류의 구세주가 되기 위한 네 가지 조건에 대해 설명하였는데, 첫째, 인간이어야 하고, 둘째, 아담의 후예가 아니어야 하며, 셋째, 힘이 있어야 하고, 넷째, 사랑이 있어야 한다고 증거했다.

"십자가의 도가 전파되는 곳마다 불 같은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고, 하나님의 섭리를 깨달은 수많은 사람들이 영생에 대한 소망을 갖게 된다."라고 이재록 박사는 말한다.

뉴스 한국어에서 영어, 러시아어로 통역된 "십자가의 도"는 곧이어 히브리어, 스페인어, 중국어 등으로 통역되어 참석자들은 실시간 통역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다. 설교를 마친 후, 이재록 박사는 ICC에 모인 참석자들과 시청자들을 위해 "환자를 위한 기도"를 하였는데, 그 결과 많은 사람들이 치료받아 단에 올라와 간증했다.

"듣지 못하던 이가 들을 수 있게 되었고, 걷지 못하던 이가 지팡이와 휠체어를 버리고 걷게 되었으며, 자궁암을 치료받은 여인은 기쁨의 환호성을 질렀으며, 폐결핵을 치료받은 이도 있었다."고 예루살렘 포스트지 9월 7일자는 보도했다.

"십자가의 도"는 지난 2002년 한국어가 발간된 이후 영어, 불어, 독일어, 일본어, 중국어(번체 및 간체), 스페인어, 러시아어, 타밀어, 우르드어, 네팔어,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아랍어, 히브리어 등 17개 언어로 출판되었다.

이재록 박사는 여러 선교 단체와 기관을 설립하였으며, 10만 여명의 한국 본 교회와 전세계에 9천여 지교회가 있다. 이재록 박사는 "십자가의 도," "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며", "나의 삶 나의 신앙", "권능", "깨어라 이스라엘", "천국(상/하)", "영혼육" 등 57권에 이르는 기독교 도서를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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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가장 영향력 있는 50대 교회"를 선정하는 기관인 아리조나주 소재 "처치 리포트" 홈페이지에 게재된 이스라엘 성회 관련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