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댄우딩 기자 [미국 어시스트 뉴스 서비스(ANS) 대표]
어시스트 뉴스 서비스는 세계 선교, 핍박받는 교회, 대중문화 등을 다루는, AP와 로이터 같은 언론사이다. 전세계 2,600여 개 언론사와 수천의 개인 구독자들에게도 뉴스를 제공한다.
댄우딩 대표는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등 저명 인사나 단체로부터 수상 경력도 많다. 또한 UPI 통신사에서 해설가로 활동하기도 했다.
기독교 언론 기자로서 활발한 사역을 펼친 댄우딩 대표는 북한에도 방문하게 되었고, 일주일 동안 북한의 기독교 실상을 취재하면서 선교 사역에 대한 큰 각오를 다졌다. 또한 이때 취재한 북한의 기독교 소식은 10년 넘게 파트너로 일하고 있는 UPI 라디오 방송을 통해 해외 많은 나라에 전파되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다양한 책을 집필하고, 탄압받는 기독교 현실에 대한 다큐멘터리도 만들었는데 그 중 'Suffering Church'라는 작품은 남부 캘리포니아 모션 픽쳐 카운실이라는 행사에서 동상을 받기도 했다. 또한 'Higher Goals'이라는 작품은 미국 Evangelical Press Association 에서 대상을 탔다.
그가 이재록 목사를 만나게 된 성회는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목사 초청 2002년 온두라스 성회"이다. 그가 경험한 온두라스 성회의 영적인 말씀과 성령의 폭발적인 역사, 참석한 사람들의 참회. 현장에서 모든 것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한마디로 모아 'Hurricane Jesus'라고 했다. 주님의 역사가 온두라스를 강타했다는 것이다. 또한 이재록 목사를 참된 목회자로 인정하게 되었다고 했다. 살아있는 하나님을 증거하는 메시지, 그를 증거하는 권능의 역사까지 친히 베푸시는 이재록 목사의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했다.
처음 느낌을 잊을 수 없다는 그는 이후로 이재록 목사의 성회는 어디든 함께하고자 원했고 이는 같은 해 인도 첸나이에서 열린 "2002인도 연합대성회"를 보면서 더욱 확고해졌다고 한다. 연인원 300만명이 넘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기독행사였다. 가장 기억에 남는 성회 중 하나인 인도 연합대성회는 그만큼 사연도 많다. 그 당시 타밀라두 주 정부에 의해 '강제 개종 금지'법령이 실행되어 다른 언론들은 성회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했지만 이재록 목사는 기자회견 당시 '대성회를 그대로 추진해 나가겠다'는 내용을 발표했고 이는 댄우딩 대표에게 더욱 큰 믿음이 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연합대성회는 행사 당일 법이 바뀌므로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일정대로 진행되었음은 물론, 연인원 300만명이 넘게 몰려 성황리에 치뤄졌다.
이 같은 일을 이끄시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 그리고 그에 순종하여 일하는 성도들을 보면 이것이 참된 주의 종이구나, 진정 영혼을 구원하는 교회이구나 라는 것을 자연스레 느끼게 된다고.
댄우딩 기자는 이후 만민중앙교회 행사에 참석하면서 성경상의 기사와 표적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았고 그 소식을 전달하면서 '내가 어릴 적 기도했던 제목들이 이루어 지는구나'를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그 사람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전하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주님이 우리가 구세주 되심을 전하고 싶다는 기도가 이루어진 것이다. 아멘, 할렐루야!
2012년 02월 13일 (월) 14:58:42 크리스챤월드모니터 webmaster@cwmonit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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