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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특집] 사역 - 하나님과 동행한 믿음의 역사 이재록 목사의 삶과 신앙
출처
만민뉴스 제1011호 PDF 전자책
날짜
2024년 1월 28일 일요일
조회수: 502
뉴스


1974년 4월 17일
죽음의 문턱에서 하나님을 만나


이재록 목사는 온갖 질병으로 7년간 죽음의 문턱에서 방황하던 중 1974년 4월 17일, 둘째 누나의 권유로 하나님의 성전을 찾아가 무릎을 꿇는 순간 모든 질병을 깨끗이 치료받고 주님을 영접했다.
그 뒤 열심히 성경을 읽고 하나님 뜻대로 살아가기를 힘썼으며, 하나님 말씀을 사모해 각종 부흥성회에 참석해 그 뜻을 깨닫는 대로 순종하기 시작했다.
진리 안에 거하고자 밥 먹듯이 금식하며 부르짖어 기도하면서 죄를 피 흘리기까지 싸우며 버려 나갔던 것이다.
그러던 중 주의 종으로 부름을 받아 신학교에 입학해 교회 개척을 준비하면서부터 하나님께서 주신 꿈, 곧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해 수많은 영혼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며 권능을 힘입어 땅끝까지 주님의 증인이 되고자 말씀과 기도에 전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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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7월 25일 교회 개척 후
기사와 표적 넘쳐
9년 만에 1만 성도 돌파


1982년 7월 25일, 스무 평 남짓한 좁은 공간에서 어린아이를 포함한 성도 13명과 함께 개척 예배를 드렸다.
그는 죽음 앞에서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났기에 성경에 기록된 기사와 표적을 100% 믿었으며, 영혼 구원을 위해 하나님의 크신 권능으로 창조주 하나님을 증거하고자 날마다 부르짖어 기도하였다.
그 결과 갖가지 질병이 치료됨은 물론 각종 교회 행사 때마다 기사와 표적이 넘쳐나니 전국 각처에서 환자들이 몰려왔다.
그해 10월 10일에는 100여 명이 모여 창립 예배를 드렸다. 초대교회와 같이 날마다 모이기를 힘쓰고 불같이 기도하니 부흥에 부흥을 더하여 1987년 1월에는 등록 교인이 3천 명, 1991년 3월에는 1만 명으로 늘어났다.
개척 초기부터 이재록 목사는 책자?신문?방송을 통한 선교도 활발히 펴나갔다.
1987년 4월에는 이재록 목사 간증 수기『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며』를 발간하였고, 5월에는 성도들의 간증과 교회를 알리기 위해 '만민중앙소식'(만민뉴스)을 창간하였다. 또한 기독교방송국에서는 간증을 극화 방송하였고, 8월에는 '새롭게 하소서' 프로그램에 이재록 목사가 직접 출연하여 간증하는 등 이후 국내 부흥성회 및 국내외 방송 설교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그러자 교파를 초월해 부흥의 비결을 배우고자 많은 목회자가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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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7월 교단 설립 후
활발한 국내외 선교활동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1991년 7월에는 새로운 교단을 형성하여 민족 복음화와 세계 선교를 위해 활발히 이뤄갔다.
기독교 세계부흥선교협의회 상임회장, 광복 50주년 기념 평화통일 희년 대성회 실무대회장 등을 맡아 굵직한 교계 행사에서 민족 복음화의 일익을 감당했다.
1993년에는 미국 '크리스천 월드' 지에서 세계 50대 교회로 선정하였고, 이후 명예 신학박사와 목회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3년 5월부터 '2주 연속 특별 부흥성회'가 개최돼 국내외에서 무수한 사람이 참석해 성령의 역사를 체험했으며, 미국 워싱턴을 시작으로 LA, 탄자니아, 일본, 하와이, 아르헨티나 등 해외 성회가 열려 세계 선교의 기반을 다져갔다. 이와 더불어 성도들의 영적인 신앙 성장에도 힘쓰며 1994년 말에는 등록 교인 3만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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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세계적 부흥강사로
자리매김, 문서.방송 선교로
성결의 복음 외치다


2000년 1월 1일, 만민TV가 태동하여 세계적 방송 선교가 준비되고, 3월에는 이재록 목사의 기도로 전남 무안 바닷가의 짠물이 단물로 변하는 표적이 나타났다.
이 무안단물을 믿음으로 사용하는 이들에게 놀라운 응답과 치료의 역사가 나타났다. 특별히 시공간을 초월하여 자동응답서비스(ARS)나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 화상 예배나 사진 기도를 통한 권능의 역사가 폭발적으로 나타났다.
그해 7월에는 세계적인 뉴스 전문 채널 CNN에 보도된 '우간다 연합대성회'를 시작으로 세계 선교 시대가 도래했다. 10월, 이슬람 국가 파키스탄에 성결의 복음이 울려 퍼지고 땅끝 이스라엘까지 복음을 전하기 위한 중동 선교의 문이 열렸다.
2001년 에이즈 등 수많은 질병이 치료된 '케냐 연합대성회', 국민의 90% 이상이 가톨릭을 믿는 필리핀에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한 '필리핀 연합대성회', 2002년 중남미에 성령의 회오리바람을 일으킨 '온두라스 연합대성회', 세계 최대 힌두교 국가에서 연인원 3백만 명 이상 참석한 '인도 연합대성회'를 통해 무수한 영혼이 개종하며 치료받아 주님을 영접했다.
2003년 '러시아 연합대성회'는 위성방송을 통해 전 세계 150여 개 나라에 복음이 전파되었으며, 2004년 '독일 연합대성회'를 통해서는 성결의 복음이 유럽 전역에 전파될 수 있도록 역사하셨다. 남아메리카 선교를 위한 '페루 연합대성회'는 현직 대통령을 비롯한 정계, 언론계, 교계의 지원 속에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2006년 '콩고 연합대성회'가 민주 콩고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 연인원 70만 명 이상의 인파가 운집했으며 성경 상의 기적이 무수히 나타나 하나님께 크게 영광 돌렸다. 또한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뉴욕 연합대성회'는 권능의 기도를 통해 보이지 않던 눈이 보이고 들리지 않던 귀가 들리며 걷지 못하던 자가 걷는 등 권능의 역사가 데이스타, TBN 러시아, 코스모 비전, GCN방송을 통해 전 세계 200여 개 나라에 전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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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부터는 이스라엘 선교 사역을 시작해 3년간 북부 갈릴리 지방에서 최남단 에일랏에 이르기까지 성결의 복음을 전하며 권능의 역사를 베풀었다.
마침내 2009년 9월, '이스라엘 연합대성회'가 예루살렘 ICC(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돼 '예수 그리스도가 왜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가'에 대해 증거했으며, 전체를 위해 기도해 주자 무수한 영혼이 치료받아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이 성회는 AFP, 로이터 등 세계 유수 방송사들이 경쟁적으로 취재 보도하였고 엔라세, TBN 러시아, 미국 데이스타 등 전 세계 33개 방송사를 통해 220여 개국에 송출되었다.
2010년 10월에 개최된 '에스토니아 연합성회'는 에스토니아 기독교 역사상 최대 인원이 모여 수많은 사람이 주님을 영접하고 치유의 간증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한편, 2000년대에는 방송 선교의 문도 활짝 열렸다. 2004년 5월에는 만민TV를 중심으로 세계기독방송네트워크인 GCN(Global Christian Network)이 결성되고, 이후 뉴욕 공중파 채널 17번을 통해 첫 방송이 송출됐다.
세계기독의사네트워크 WCDN(World Christian Doctors Network)과 만민국제신학교 MIS(Manmin International Seminary)가 조직되면서 세계 선교의 비전이 더욱 구체화됐다.
무엇보다 이재록 목사는 온갖 질병의 치료는 물론, 수련회 때마다 맞춤형 일기의 기사, 희한하고 기이한 무지개와 수많은 잠자리 떼, 그리고 구제역, 신종플루, 에볼라 등 신종 질병 퇴치와 태풍의 위험에서 보호받고 오랜 가뭄이 해갈되는 비가 내리는 등의 놀라운 기사와 표적, 권능의 역사로 성경이 참임과 창조주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확증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땅끝까지 전파했다.
또한 교회 개척 전부터 성경 66권 말씀을 풀어 받고자 무수한 금식과 불같은 기도로 하나님께 매달린 결과 하나님의 마음이 담긴 보화와 같은 생명의 양식, 성결의 복음을 무수한 영혼에게 전하고 있다. 그동안 우림북(www.urimbooks.com)을 통해 100여 권의 신앙 서적을 총 63개 언어 878종(한국어 112종, 외국어 766종) 종이책으로 발간했으며, 총 66개 언어 899종 전자책 번역 발간, 총 31종의 오디오북을 제작해 성결의 복음을 널리 전파했다.
이처럼 전 세계 만민이 구원에 이르기를 원하는 간절한 소망으로 주의 복음을 땅끝까지 전하며, 가장 아름다운 천국 새 예루살렘 성을 하나님의 참 자녀로 채우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다하기까지 헌신한 이재록 목사는 때가 이르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지만, 그가 남긴 성결의 신앙은 성도들의 마음속에 깊이 새겨졌다. 새 예루살렘에서 만날 날을 소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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