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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콩고 킨샤사 만민교회 창립 16주년 기념예배
출처
만민중앙교회
날짜
2023년 4월 4일 화요일
조회수: 379
사랑하는 직무대행님께
킨샤사 만민교회 창립 16주년을 축복해주시고 당회장님의 공간 안에서 치료와 응답을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창립행사를 준비하는 동안 무지개를 보여주시며 축복해주신 아버지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저희 교회 창립 16주년 기념예배를 위해 품어주시고 기도해주신 당회장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를 위해 기도해 주신 직무대행 이수진 목사님과 이복님 원장님, 아프리카 총회장 정명호 목사와 모든 성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킨샤사 만민교회 창립 16주년 기념행사를 축하해 주시기 위해 저희 콩고민주공화국을 방문하여 주시고 말씀을 증거하시고 환자를 위해 손수건으로 기도해 주신 정명호 목사께 마음 다해 감사를 드립니다.
3월 10일 금요일 아침, 정명호 목사와 나이로비 만민교회 기획실장이 은질리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저와 킨샤사 만민교회 리더들 그리고 몇몇 성도들은 마중 나가 반겨주었습니다. 폭우가 쏟아지는데도 불구하고 아프리카 총회장을 마중나가겠다고 말했었는데 비는 킨샤사 만민교회에 주신 축복이었고 총회장이 머무시는 동안 저희는 정말 큰 축복을 받았습니다.
같은 날 오후 금요철야예배시 정명호 목사는 하나님 말씀을 증거했고 환자를 위한 기도를 해주었습니다. 영적인 삶의 4가지 기준을 기억하여 하나님의 참 자녀가 되어 선과 의와 진리의 열매를 맺으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설교 후 권능의 손수건 기도를 통해 성도들은 류머티즘성 관절염, 맹장염, 심장병, 말라리아, 위궤양, 다리 통증 등 질병을 치료받았습니다.
누가복음 11장 34~36절 말씀에 의거하여 몇몇 성도들이 '우리는 영적인 삶의 4가지 기준을 기억해야 합니다' 라며 서로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금요철야예배에는 장년 245명, 아동 67명으로 총 312명이 예배를 드렸습니다. 3월 12일 주일 대예배시 정명호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인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는 말씀을 증거했습니다.
잠언 3장 3~6절 말씀에 의거하여 몇몇 성도와 참석자들은 정명호 목사의 설교를 통해 받은 은혜를 함께 나눴습니다. 주일 창립 16주년 기념예배에는 장년 1,163명, 아동 413명으로 총 1,576명이 예배를 드렸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고 교회를 떠났던 몇몇 성도들도 와서 창립을 축하해주었습니다. 새신자들도 많이 왔습니다.
그 중에는 일부 지방 장관, 국가 및 지방 의원, 공기업 이사, 경찰청장 및 콩고 군대, 사업가들이 있었습니다.
평소보다 예배 인원이 많아 의자가 부족하여 일부 성도들은 바닥에 앉아 예배를 드렸습니다.
직무대행님과 정명호 목사께서 저를 콩고 만민교회 선교사로 임명해 주셨을 때 저는 너무 기뻤고 저를 믿어주심에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저는 아직도 정확히 기억하고 있는데요, 2015년 당회장님을 직접 뵈었을 때 저는 당회장님께 '제가 언젠가 콩고의 선교사가 되게 기도해주세요'라고 기도요청을 드렸습니다. 당회장님께서는 '하나님의 종이 될 것입니다' 라고 간단히 답해주셨습니다. 그때는 깨닫지 못했으나 하나님께서 그분을 섬길 수 있도록 저를 준비해주셨고 성도들이 새예루살렘에 들어갈 때까지 사명감당할 수 있도록 저를 인도해 주실 것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3월 12일 주일 1부 예배 후 저희는 2부 축하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방송실 직원과 청소년 부회장, 성가대와 성도들이 다양한 찬양, 워십, 북과 전통 악기, 전통 무용으로 아버지 하나님께 영광 돌렸습니다.
그리고 킨샤사 만민교회는 정명호 총회장이 강사의 사명에 충성을 다한 공로를 인정하여 감사패를 증정했습니다.
The cake cutting ceremony ended all orders and the saints shared a lunch of Chikwang, chicken, banana, and soda.The VIPs had dinner at a place outside the church with the Bishop Chung
케익 절단식으로 모든 순서를 마치고 카사바 떡, 치킨, 바나나와 탄산 음료 등을 성도들에게 나눠 주었습니다. VIP 손님들은 외부에서 정명호 목사와 함께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모든 창립 행사가 끝난 후 저희 교회 리더들은 사명 감당 잘하는 방법을 가르침 받기 위해 정명호 목사와 함께 모임을 가졌습니다. 저희 교회 일꾼들과 성도들을 향한 정명호 목사님의 사랑에 매우 행복했습니다.
사랑하는 직무대행님
금번 창립기념예배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축하 메시지를 보내주셔서 성도들에게 행복을 주신 직무대행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정명호 목사를 통해 킨샤사 만민교회에 주신 은혜와 사랑을 마음에 새기며 빛의 열매를 맺어 나가겠습니다.
2023. 3. 17
콩고 만민교회 세바스챤 임페토 펭고 선교사 올림
킨샤사 만민교회 창립 16주년을 축복해주시고 당회장님의 공간 안에서 치료와 응답을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창립행사를 준비하는 동안 무지개를 보여주시며 축복해주신 아버지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저희 교회 창립 16주년 기념예배를 위해 품어주시고 기도해주신 당회장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를 위해 기도해 주신 직무대행 이수진 목사님과 이복님 원장님, 아프리카 총회장 정명호 목사와 모든 성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킨샤사 만민교회 창립 16주년 기념행사를 축하해 주시기 위해 저희 콩고민주공화국을 방문하여 주시고 말씀을 증거하시고 환자를 위해 손수건으로 기도해 주신 정명호 목사께 마음 다해 감사를 드립니다.
3월 10일 금요일 아침, 정명호 목사와 나이로비 만민교회 기획실장이 은질리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저와 킨샤사 만민교회 리더들 그리고 몇몇 성도들은 마중 나가 반겨주었습니다. 폭우가 쏟아지는데도 불구하고 아프리카 총회장을 마중나가겠다고 말했었는데 비는 킨샤사 만민교회에 주신 축복이었고 총회장이 머무시는 동안 저희는 정말 큰 축복을 받았습니다.
같은 날 오후 금요철야예배시 정명호 목사는 하나님 말씀을 증거했고 환자를 위한 기도를 해주었습니다. 영적인 삶의 4가지 기준을 기억하여 하나님의 참 자녀가 되어 선과 의와 진리의 열매를 맺으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설교 후 권능의 손수건 기도를 통해 성도들은 류머티즘성 관절염, 맹장염, 심장병, 말라리아, 위궤양, 다리 통증 등 질병을 치료받았습니다.
누가복음 11장 34~36절 말씀에 의거하여 몇몇 성도들이 '우리는 영적인 삶의 4가지 기준을 기억해야 합니다' 라며 서로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금요철야예배에는 장년 245명, 아동 67명으로 총 312명이 예배를 드렸습니다. 3월 12일 주일 대예배시 정명호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인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는 말씀을 증거했습니다.
잠언 3장 3~6절 말씀에 의거하여 몇몇 성도와 참석자들은 정명호 목사의 설교를 통해 받은 은혜를 함께 나눴습니다. 주일 창립 16주년 기념예배에는 장년 1,163명, 아동 413명으로 총 1,576명이 예배를 드렸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고 교회를 떠났던 몇몇 성도들도 와서 창립을 축하해주었습니다. 새신자들도 많이 왔습니다.
그 중에는 일부 지방 장관, 국가 및 지방 의원, 공기업 이사, 경찰청장 및 콩고 군대, 사업가들이 있었습니다.
평소보다 예배 인원이 많아 의자가 부족하여 일부 성도들은 바닥에 앉아 예배를 드렸습니다.
직무대행님과 정명호 목사께서 저를 콩고 만민교회 선교사로 임명해 주셨을 때 저는 너무 기뻤고 저를 믿어주심에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저는 아직도 정확히 기억하고 있는데요, 2015년 당회장님을 직접 뵈었을 때 저는 당회장님께 '제가 언젠가 콩고의 선교사가 되게 기도해주세요'라고 기도요청을 드렸습니다. 당회장님께서는 '하나님의 종이 될 것입니다' 라고 간단히 답해주셨습니다. 그때는 깨닫지 못했으나 하나님께서 그분을 섬길 수 있도록 저를 준비해주셨고 성도들이 새예루살렘에 들어갈 때까지 사명감당할 수 있도록 저를 인도해 주실 것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3월 12일 주일 1부 예배 후 저희는 2부 축하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방송실 직원과 청소년 부회장, 성가대와 성도들이 다양한 찬양, 워십, 북과 전통 악기, 전통 무용으로 아버지 하나님께 영광 돌렸습니다.
그리고 킨샤사 만민교회는 정명호 총회장이 강사의 사명에 충성을 다한 공로를 인정하여 감사패를 증정했습니다.
The cake cutting ceremony ended all orders and the saints shared a lunch of Chikwang, chicken, banana, and soda.The VIPs had dinner at a place outside the church with the Bishop Chung
케익 절단식으로 모든 순서를 마치고 카사바 떡, 치킨, 바나나와 탄산 음료 등을 성도들에게 나눠 주었습니다. VIP 손님들은 외부에서 정명호 목사와 함께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모든 창립 행사가 끝난 후 저희 교회 리더들은 사명 감당 잘하는 방법을 가르침 받기 위해 정명호 목사와 함께 모임을 가졌습니다. 저희 교회 일꾼들과 성도들을 향한 정명호 목사님의 사랑에 매우 행복했습니다.
사랑하는 직무대행님
금번 창립기념예배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축하 메시지를 보내주셔서 성도들에게 행복을 주신 직무대행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정명호 목사를 통해 킨샤사 만민교회에 주신 은혜와 사랑을 마음에 새기며 빛의 열매를 맺어 나가겠습니다.
2023. 3. 17
콩고 만민교회 세바스챤 임페토 펭고 선교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