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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님의 자취 이스라엘 성지 정보 16 - 유대인들의 최대 성지는?
출처
만민중앙교회
날짜
2023년 9월 14일 목요일
조회수: 129
주제: 유대인들의 최대 성지는?
유대인들의 최대 성지는 바로 통곡의 벽입니다. 예루살렘 올드시티 안 유대인 지역에 위치해 있고, 영어로는 Western Wall (서쪽 장벽)이란 뜻인데, 그 이유는 바로 통곡의 벽이 예수님 당시 성전이었던 헤롯 성전의 성전터로서 서쪽 장벽의 약간의 일부가 남아 증축을 거쳐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예언하신 것처럼 서기 70년 로마제국 디도 장군에 의해 예루살렘 성전은 돌 위에 돌 하나 남지 않고 다 무너졌으며, 유대인들은 추방당해 예루살렘을 떠나 뿔뿔이 흩어졌습니다.
성전이 파괴된 날이 8월이었고, 비잔틴 제국에서는 성전파괴일 단 하루만 유대인들에게 예루살렘 통곡의 벽에 와서 기도하는 것을 허락하였습니다. 성전에서 기도하는 것을 너무 사모하는 유대인들을 위해 서쪽장벽 일부가 남아있는 터 위에 증축을 하여 현재 통곡의 벽을 만들었고, 그 날이 되면 유대인들이 사방에서 몰려와서 그 벽에 매달려 나라를 잃고 뿔뿔이 흩어진 서러움과 처지를 한탄하며 울며 기도하였고, 또한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였지요. 그래서 그때부터 이 장벽이 통곡의 벽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현재 통곡의 벽은 24시간 개방되어 있고, 누구나 와서 기도할 수 있습니다. 1967년 6일 전쟁 후 예루살렘 지역을 완전히 회복한 이스라엘은 이때부터 통곡의 벽에서 자유롭게 기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서기 135년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완전히 추방된 이후 무려 1832년이 지난 후에야 통곡의 벽에서 마음껏 기도할 수 있게 된 것이지요.
통곡이 벽은 약 40미터 길이, 높이는 약 20미터이며, 남자 지역과 여자 지역이 분리되어 있는데 4분의 3정도인 30미터는 남자지역이고 약 10미터 정도가 여자지역입니다. 남자는 무조건 키파를 머리에 써야 입장이 가능하지요. 키파는 유대인들이 머리에 쓰는 작은 원형모양의 모자입니다. 키파가 없어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것은 입구에 종이로 만든 간이 키파가 항상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개인 키파가 없어도 간이 키파를 쓰고 입장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까이서 벽면을 보면 수많이 종이쪽지들이 벽면 사이사이에 끼여 있는데, 이것은 자신들의 기도제목들을 적어 놓은 것입니다.
사진 자료
유대인들의 최대 성지는 바로 통곡의 벽입니다. 예루살렘 올드시티 안 유대인 지역에 위치해 있고, 영어로는 Western Wall (서쪽 장벽)이란 뜻인데, 그 이유는 바로 통곡의 벽이 예수님 당시 성전이었던 헤롯 성전의 성전터로서 서쪽 장벽의 약간의 일부가 남아 증축을 거쳐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예언하신 것처럼 서기 70년 로마제국 디도 장군에 의해 예루살렘 성전은 돌 위에 돌 하나 남지 않고 다 무너졌으며, 유대인들은 추방당해 예루살렘을 떠나 뿔뿔이 흩어졌습니다.
성전이 파괴된 날이 8월이었고, 비잔틴 제국에서는 성전파괴일 단 하루만 유대인들에게 예루살렘 통곡의 벽에 와서 기도하는 것을 허락하였습니다. 성전에서 기도하는 것을 너무 사모하는 유대인들을 위해 서쪽장벽 일부가 남아있는 터 위에 증축을 하여 현재 통곡의 벽을 만들었고, 그 날이 되면 유대인들이 사방에서 몰려와서 그 벽에 매달려 나라를 잃고 뿔뿔이 흩어진 서러움과 처지를 한탄하며 울며 기도하였고, 또한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였지요. 그래서 그때부터 이 장벽이 통곡의 벽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현재 통곡의 벽은 24시간 개방되어 있고, 누구나 와서 기도할 수 있습니다. 1967년 6일 전쟁 후 예루살렘 지역을 완전히 회복한 이스라엘은 이때부터 통곡의 벽에서 자유롭게 기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서기 135년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완전히 추방된 이후 무려 1832년이 지난 후에야 통곡의 벽에서 마음껏 기도할 수 있게 된 것이지요.
통곡이 벽은 약 40미터 길이, 높이는 약 20미터이며, 남자 지역과 여자 지역이 분리되어 있는데 4분의 3정도인 30미터는 남자지역이고 약 10미터 정도가 여자지역입니다. 남자는 무조건 키파를 머리에 써야 입장이 가능하지요. 키파는 유대인들이 머리에 쓰는 작은 원형모양의 모자입니다. 키파가 없어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것은 입구에 종이로 만든 간이 키파가 항상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개인 키파가 없어도 간이 키파를 쓰고 입장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까이서 벽면을 보면 수많이 종이쪽지들이 벽면 사이사이에 끼여 있는데, 이것은 자신들의 기도제목들을 적어 놓은 것입니다.
사진 자료